일터에삶공부 후기
크리스천이 되기전에 살던 삶을 뒤돌아보면 지금 삶공부를 배우면서 살아가는 삶을 살아가면서 변화되어가는 저를 보고 다시
한번 놀라고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프라펀목장에 염재황 형제입니다.
일터에삶을 신청할때만해도 13주 언제지나가나 생각했는데
너무 빨리지나가서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터에삶을 강의해주신 박승신 목자님께 감사드리고. 박정애자매님, 소수진목녀님 짧은 13주교육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번 일터에삶공부를 하면서 지금까지 내가 한번도 생각을 안해봤던 일터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 보는 시간이 되었던것
같았습니다.
일터에삶을 수강하면서 제일 변화된것을 말한다면 그동안 해왔던일터에 대한 저에 생각 입니다
일터의삶공부를 하면서 일터가 곧 사역지라는것이 떠오릅니다.
여러분이 지금 다니고있는 일터, 어떻게 생각하나요? 그냥 지금까지 해왔던 일이니까, 매일 습관적으로 나가는곳이니까.. 생각하고 있진 않으신가요? 곰곰히 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냥.. 일하던곳이니까...일해야하니까.. 이런 생각을 하신분들은
꼭 한번 일터에 삶 공부를 추천 드립니다.
저역시 당연하게 이렇게 생각해왔는데 일터에삶을 하면서 많은것을 배우고 느꼈습니다.
일터에삶을 하면서 제일 눈에띄는변화는 일을 그냥하는것이 아닌
일 하나를 하더라도 구체적으로 생각을 해놓고 구체적인 정리와
앞으로의 일을 해결해나갈 방법까지 미리 생각하고 실천해 나가면서 직장이 사역지다라는 것입니다.
일터에삶을 통해서 제가하고있는 일들이 체계적으로 하나하나 잡혀가고 있는것이 눈에보이기 시작하고 또한, 사람들을 많이 접하다보니 영혼구원도 하던일처럼 하고있는 저를보고 놀랬습니다.
제가 사람들에게 이렇게 구원을 위해서 말하고있는것이 저의 변화니까요, 목장 이야기하는것이 재미있고 좋아서 밥먹으러 한번 오라고 하면서 영혼구원에 보람을 느끼고, 새로 만나는 분들이 전부 vip라고 생각하면서 밥먹으러 오라고 초청을 하고있습니다
마무리요약
일터에 삶을 마치면서 많이 아쉽고 목자님,자매님들에게도 정말
많은것을 배우고 은혜받고 저를 뒤돌아볼수있었던 시간이 되었던것같아 정말 재미있고 보람찬 삶공부를 배웠던 시간
이였던것 같습니다. 성도여러분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