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크즐오르다 목장의 박갑태 형제입니다.
먼저 오늘 이 자리에서 간증 할 수 있게 용기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육아문제로 회사를 그만 둔 7년차 전업주부입니다.
7년이라는 기간 동안 아이들을 키우면서 좋은 점도 많았지만 반면 남들 앞에선 한없이 작아지는 제 자신을 느끼곤 하였습니다. 또한 육아스트레스로 아이들에게 짜증을 내거나 소리치는 일도 빈번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정성구목자님과 김은주목녀님의 소개로 홍미현 목녀님을 뵙게 되었고 아이들 성장에 좋을거라는 말씀을 듣고 마음이 움직여 목장 모임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목장 모임의 첫 느낌은 “참 착한 사람들이다” 였습니다. 박상기 목자님과 홍미현 목녀님을 비롯한 목장가족들이 항상 미소와 웃음으로 대해 주셨고 하나 하나 챙겨 주시는 마음이 너무 고마웠습니다. 신기하게도 목장 모임을 참석한 몇일간은 저 자신도 착하게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곤 했습니다.
이런 분들이 믿는 분이라면 저도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에 예수 영접모임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심영춘목사님의 이해하기 쉬운 설명으로 예수님을 제 마음안에 주인으로 영접하게 되었고 나도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믿게 되었습니다.
내성적이고 말수도 없고 남들 앞에 존재감 없이 살아왔던 제가 지금 이 자리에 서 있는 자체가 제안에 계시는 주님이 용기를 주시고 함께하시는 증거라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하루에 5번이상 기도를 하라는 심영춘 목사님의 말씀에 따라 아이들에게 화가나거나 제 감정을 통제할수 없을 때 예전에는 짜증을 내고 소리를 질렀는데 지금은 바로 그 자리에서 눈을 감고 제 마음을 다스려 달라고 기도를 함으로써 신기하게도 제 마음에 평안이 찾아오고 감정을 다스리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늦게 시작한 사랑이지만 앞으로도 기도를 통해 주님을 향한 사랑을 키워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자교회를 처음 알게해준 정성구목자님과 김은주 목녀님께 감사드립니다. 또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신경써주시고 기도해주신 박상기목자님, 홍미현목녀님을 비롯한 크즐오르다 목장가족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뜨거운 열정과 에너지로 예수영접을 잘 마칠수 있게 해주신 심영춘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예수영접간증을 마치겠습니다.
성도 여러분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하나님 안에서 변화하게하시고 이제는 사랑으로 가득차서 아이들에게 아주 좋은 영향을 주고 계신것 같아요
채린이랑 서린이가 원래 이쁜 아이들이지만 더 밝고 예쁘게 자라나고 있는것 같아요
기도로 주님의 마음을 찾으시는 형제님의 마음을 항상 응원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