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에 자리에 서게하신 하나님께 감사,찬양,영광 올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저는 아동부 교사 차규성입니다. 저는 교사의삶공부를 하게된 동기는 아동부교사라 당연히 해야겠다고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교사의삶 공부 숙제중 책읽는 부분이 있는데 "삶으로 가르치는 것만 남는다"는 김요셉목사님의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하염없이 눈물만 났습니다.
(정말 감동 그 자체입니다.)
또 과제를 배우면서 지금까지 교사로써 나는 아이들 옆에만 있었구나를 알게되었습니다.더 구체적이지 못했고 아이들 마음을 읽지못했던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의 필요가 무엇인지를 도와주기위해 목장에 먼저 적용해 보았습니다.베트남목장에는 고등학생이2명 중학생4명 초등생3명 유치부2명,
유치부2명 빼고 9명을 일대인 면담을 시작 했고 아이들의 믿음 상태와 걱정거리 미래진로 등등을 들어주며 앞으로 해야할것에 대해 상담하는 시간이
얼마나 행복했는지 모릅니다.아이들이 이렇게 생각하고 있구나 믿음의 성장도 아이들의 궁금증도 상담하길 잘했다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저는 목자로 어른들도 일년에 2번이상 신방을 하는데 아이들도 이번 기회를 통해 일년에 2번이상 상담을 해야겠다는 결단을 했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습니다.)
두번째 적용은 아동부 새로운 삶공부 강사이기에 작년 새로운삶공부때 보다 더욱 세밀하고 치밀하며 아이들과 친해지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지금 3주차를 하고있는데 백승제 박정인 정유엽 고현아는 초등3학년인되도 불구하고 어른보다 더많은 숙제를하며 처음엔 짜증과 눈물로 시작한 공부가
얼마나 열심을 다하는지 아차 강수진 5학년이 한명더 있습니다. 이아이는 워낙 똑똑해서 3학년 아이들이 수진이를 쫓아 갈수있을까를 걱정했지만
현재 1위부터 3위까지 3학년 아이들이 차지할정도로 새로운삶8주가 끝나고 내년에 5명 모두가 목자로 세워진다면 어린이 부흥의 주인공들이
되겠다 생각했고 그렇게 기도하고있습니다.이렇듯 교사의삶공부는 배운것을 실생활과 삶공부,목장에서 적용해보니 교사의삶 공부하길 너무 잘했다고
스스로 칭찬하고있습니다.교사의삶 공부는 교사만 들을것이 아니라 목자,목녀,아니 전성도가 들어야할 과목이라 추천해 드립니다.
함께 공부한 교사의삶 1기생 모두에게 끝까지 승리해서 감사하며 가르쳐주신 고요찬목사님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몸이 좋이 않은 상태에서도...)
제자교회 모든성도를 잊지않고 기도해주시는 심영춘담임목사님과 이정란사모님꼐 감사드립니다. 베트남목장식구들 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
성도 여러분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교사의 삶 공부를 하는 동안 반장으로 수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배우신대로 적용하며 이끌고 나가시는 모습에서 목자님을 통해 많은 어린이들을 붙여 주실 것 같은 느낌입니다.
목자로서 또한 교사로서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시는 목자님을 응원하겠습니다. 교사의 삶 공부 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