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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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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7일 2박 3일간 권태윤, 김진유, 김민정 세 사람이 교육부 연수에 참여 하였습니다. 각자의 보고를 함께 올립니다



<권태윤 전도사>

1.연수동기

담임목사님께서 2월에 제자교회 목회자연수를 다녀오신 후에 제자교회와 똑 같이 해 보겠다고 하시면서 아동부 담당 전도사님과 교사들, 청소년부 담당인 저에게 기회를 주셔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2시간 30분에서 3시간 가량의 연합목장예배에 초등학생들이 함께 예배드리는 모습이 너무 궁금했고, 청소년부는 어떻게 목장모임을 하며 삶공부를 하는지 보고 배워서 우리교회도 청소년부 목장을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보고 배운 것

제자교회 아동부 담당 고요찬목사님은 어린이를 이 교회의 주인이 되게 하기 위해서는 교회를 사랑하며 담임목사님의 리더쉽에 순종해야 한다고 하셨고, 나도 학생들에게 그것을 보여주고 배우도록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어린이 목장 탐방 때 초등학교 4학년 황세나목자가 목원인 수정이와 나눔을 하면서 목장모임 순서대로 끝까지 잘 하는 모습이 너무 신기했고, 어린이도 목자교육과 삶공부를 통해 어른보다 더 잘 할 수 있음을 알았습니다. 어린이목자와의 만남에서 박지환목자가 목원 섬기는게 힘들어도

천국 가서 상 받으려면 목자 해야 한다고 했고. 이지영목자는 학원과 삶공부가 같은 시간이면 학원은 보강이 가능하니까 삶공부 해야 한다고 하며 어린이 목자가 되고 싶어서 삶공부가 힘들어도 신청한다고 했습니다.

목자에 대한 소망과 삶공부를 통해 하나님이 누구인지를 알고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기에 이런 고백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심영춘담임목사님과의 면담에서 자녀교육을 책임지는 교회가 되려면 사람과 교육에 투자, 아이들을 교회의 주최로 여기고 장년교인으로 보는 것, 아이들 교사들 기도 놓치지 않는 것 등등 타이틀이 아닌 실제로 다음세대에게 집중하고 있는 모습에 교회의 미래가 있음을 확실히 보게 되었습니다.

아동부교사와의 만남에서 다들 직장과 자녀를 돌보면서 목자목녀로서의 삶과 아동부 교사로서 헌신하는 것이 어떻게 가능할까 궁금했는데, 하나님 믿고 나서는 아이들 걱정 안한다. 하나님께 우리 아이들 맡겼다. 좋아서 교사 한 것이 아니고 맡겨 주시니까 교사 했다. 분가하겠다고 하는 동시에 하나님께서 다 열어 주셨다. 목자를 해봐야 교회 사역을 해 봐야 이것을 누릴 수 있다. 등등 많은 간증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우리교회 중고등부 아이들을 보면서 뭔가 변화되지 않고 폰과 게임에 빠져 있는 모습에 답답함과 안타까움으로 대안을 찾지 못하고 있었는데 고요찬목사님의 리더쉽과 교사들의 순종하는 모습 속에 답을 찾았습니다.

아동부예배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신나는 예배였고, 목장연합예배의 모든 간증과 찬양 말씀이 은혜였습니다. 청소년부예배의 찬양도 좋았습니다. 청소년목장 탐방은 목자와 목원들의 삶의 감사와 기도 제목이 너무 자연스럽게 구체적으로 잘 표현되어서 아동부에서부터 목장을 통해 경험되어진 열매인 것 같습니다. 청소년부 담당 김상협목사님을 통해 청소년부는 싱글목장으로 가는 중간과정이며 습관을 들이는 과정이다. 목자의 자질은 하나님의 권위(리더쉽)에 순종하며 하나님에 대한 진정성이 있으면 목자로 세울 수 있다고 했습니다.

 

3. 나의 생각

가정교회가 힘들게 느껴졌고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몰랐고 열매가 보이지 않아 조급한 마음이 있었는데 교육부 연수를 받고 가정교회가 이거 였구나! 보고 배운대로 하면 되겠구나!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전 세대가 목장을 하며 VIP를 섬기고 저들의 영적 필요를 채울 때 많은 영혼이 주께 돌아온다는 확신을 가졌습니다.

제자교회처럼 해보자. 할 수 있겠다. 하면 된다.

 

4. 감사의 인사

교육부 연수를 열어주신 제자교회와 부교역자인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를 가르쳐주신 심영춘목사님과 교육부연수 내내 많은 것을 가르쳐주신 고요찬목사님의 열정과 섬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청소년부에 궁금한 것을 짧은 시간이었지만 질문에 솔직하게 답변해 주신 김상협목사님과, 아동부교사 이사예배에 초대해 주시고 청소년 아동부 목장 탐방도 하여 보게 하시고 저녁도 맛있게 먹고 질문에 답해주셔서 궁금한 것을 알게 되어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섬김으로 수고해주신 모든 목자목녀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이런 좋은 기회를 주신 주님과 저희교회 담임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뵙기를 소망합니다.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김민정 선생님>


1. 교육부 연수 동기

목회자 연수를 다녀오신 담임목사님께서 어린이 목장의 필요를 느끼시고 권하셔서 교역자 두분과 함께 교육연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2. 연수를 통해 알게 되고, 느낀점

1)루마니아 목장에서 식사 후 어린이목장 탐방

보고 배운대로 실천하는 어린이목장이다.

구성원: 목자-황세나(4), 목원-수정(6), 우종(2), 목자를 돕는-황세연(1)

동생의 서툰모습을 참고 기다려주는 3년 목자경험이 있는 중1 황세연과 언니의 지도를 잘 받고, 목원인 어린 동생을 잘 챙겨주고, 친절하게 말씀 설명을 해주는 신임목자 황세나, 그리고 목원 6세 수정이, 우종이는 엄마, 아빠와 함께 목장에 나온지 얼마되지 않은 VIP였다.

수정이는 목장예배 동안 목자인 세나언니의 말을 잘 듣고, 바른 자세로 앉아서 목장예배를 드렸다. 수정이는 평소에 친구들과 잘 못 어울렸는데, 목장에 나온 후로 또래들과 잘 지낸다고 한다. 예배시작 전과 후에 목자 세나는 수정이를 등에 태우고 말놀이를 하는가 하면 책을 읽어주는 등 동생을 잘 데리고 놀아주니, 수정이는 언니가 좋아서 세나만 따라 다녔다. 함께하는 리더십, 섬김의 리더십을 황세연, 황세나 두 자매를 통해 볼 수 있었다.

 

2)고요찬 목사님과 나눔

어린이 목장의 목적은 부모와 자녀가 부모님들과 함께 모임으로 어른들의 신앙의 가치관을 그대로 보고 배울 수 있게 되고, 가족공동체를 통하여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것이라고 한다.

장년부 목장은 어린이를 어른과 동등한 목원으로 보고 섬긴다. 어린이 VIP는 부모님의 허락을 받거나, 부모님과 함께 와야 한다. VIP 어린이와 그의 부모를 함께 섬겨야 하기 때문에 목장의 장기성을 본다면 어린이 목장은 반드시 장년부와 함께해야 한다.

20~30년 그 이후에 교회를 이끌 주역은 지금의 어린이들이다. 멀리 보고 교육한다고 하셨다. 가정교회 경험은 어릴수록 좋다. 나눔이 자연스럽게 될 때까지 습관이 될 때까지... 삶 공부를 통해서 하나님을 알고 예수님을 닮아가는 어린이, 전하는 어린이가 되도록 교육과 훈련을 중요하게 여긴다고 말씀하신다.

 

3)심영춘 담임목사님과의 면담

제자교회는 교회 본질적 사역과 다음세대 사역에 집중하는 교회라고 소개하시며,

아동부는 부속된 위치가 아니다. 교회의 주체라고 생각하고, 장년예배를 같이 드리고, 단기 선교도 같이 가도록 참여시킨다고 하신다. 아이들과 교사를 위해 담임목사님은 기도를 빠뜨리지 않는다고 한다.

엄마를 통해서 아이들을 잡자! 현재 믿는 가정에서 나오는 아이들을 목자로 세우도록 훈련시키고 집중해라! 어린이 목자를 중심으로 하는 교회학교, 목자 목녀를 중심으로 하는 연합예배를 꾸준히 해나가는 것이 중요함을 말씀하신다.

 

4)어린이 목자와의 만남 (5학년 박지환, 6학년 이지영)

어려운 점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크게 어려운 것은 없다고 한다. 구체적으로 구성원을 물어보니 쉽지 않은 남자아이 4, 여자아이 1명이다. 가만히 앉아 있을 나이도 아니고, 목자로서 하는 일중에 놀아 주는게 큰 역할인 것 같았다. 목자 헌신은 스스로 하고 싶어 했다는 것이 놀라웠다. 같이 놀아주고, 안 따라주는 목원 설득하는게 쉽지 않은데도 박지환 목자는 천국가서 주님께 인정받고, 칭찬받고 싶다며 울먹인다. 삶 공부는 생명의 삶 빼고는 요약할 것도 많고 힘들단다. 그렇지만 목자를 해야하기 때문에 삶공부도 스스로 결정하고 수강 신청한다고 한다.

 

5)삶공부 참관

고요찬 목사님, 5명의 학생과 지도교사 1명이 모여 말씀의 삶 공부를 한다.

교재를 사용하지만 주로 목사님과 눈을 마주하면서 흥미있게 공부한다. 매주 토요일 정해진 시간에 만나고, 1시간 40분가량 소요되는 공부를 꾸준히 한다. 1년 동안 6가지의 삶 공부가 계속 열린다. 헌신하는 교사가 있어 생명의 삶만 목사님이 지도하고 나머지 삶공부는 헌신한 교사가 지도한다. 마치고 돌아가는데 1층에 기다리는 차 한 대가 있다. 박은수목자님이 목원인 어린이를 집에 데려다 주기 위해서다. 제자교회는 목자 목녀가 모두 그렇게 한다고 한다.

 

6)아동부 교사들과의 만남

교사들이 지도목사님을 믿고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 목사님은 삶과 예배에서 본이 되는 교사들을 요구하신다.

분담된 역할에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교사는 책망하기보다 같이 가기 위해 다른 교사들이 역할을 나눠같고 함께 오래 같이 가는 것을 택한다고 한다. 견디고 그 자리에 있기만 하면 은혜를 맛본다고 한다.

 

7)아동부 주일예배 참관

아동부 예배가 가장 인상 깊고, 한마디로 생동감 있다.

선생님과 아이들이 함께하는 찬양, 율동과 레크레이션, 같이 공감하고 나눌 수 있는 간증, 바르게 앉아 있지 않는 아이들을 크게 나무라지 않고 먼저 모범을 보이는 선생님들, 열정적으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과 눈을 맞추며 말씀 듣는 아이들과 선생님들, 말씀 선포 후 결단의 시간에 헌신카드 작성하고 기도받는 아이들, 이 모든 시간이 1시간10분정도 소요된다. 지루하지 않고 흥미롭다.

 

8)우리교회에 적용하고 싶은 점

아동부 예배를 제자교회와 같이 생동감 넘치게 바뀌도록 교역자와 함께 노력해 보고 싶다.

믿지 않는 가정에서 온 학생들의 부모를 VIP로 적극적으로 섬기지 못했는데, 목장으로 초대하고 어린이와 함께 부모를 섬기는 일에 집중해야 함을 알고 배웠으니 실천해야 겠다.

 

교육연수 기회를 주신 심영춘목사님과 교육을 맡아 진행하시고 수고해 주신 고요찬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어린이 목자, 교사선생님들 고맙습니다.^^ 목자 목녀님들의 간증을 통해 제자교회를 머릿속에 그려보았었는데, 교회 예배분위기, 목장모임 등 와서 보니 꼭 같았습니다.

미래의 한국교회 주역이 될 자녀를 세우는데 앞장선 제자교회와 같이 되고 싶은 소망이 생기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진유 전도사>


1.연수동기

대부분 믿지않는 가정에서 나아오는 아이들을 어떻게 하면 예수님의 제자로 세워갈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을 해왔습니다. 은혜로 우리 아이들이 많이 변화되어 왔지만 아직 부족하고 한걸음 더 도약해야할 필요성을 느끼던 중 담임목사님께로부터 연수 소식을 전달 받았습니다.

 

2.연수를 통해 느끼게 된 점

 이기적인 믿음이 아닌 다른 사람의 영혼을 살리고 제자를 만들 수 있는 아이들로 성장시킬 방법을 얻게 되었습니다.

 위에서 전도사님과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저도 동일한 것들을 많이 느꼈는데 특별히 나누고 싶은 것은  "분위기" 입니다. 아이들이 목자가 되고 싶도록 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큰 깨달음이 되었습니다. 목장의 어른 목자로부터 받는 헌신이 그것을 만들며 특별히 고요찬 목사님께서 어린이 목자들에게 하시는 헌신들이 그렇게 만든다고 느꼈습니다. 목장에서도 그러했습니다.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 전혀 부담스럽고 불편하지 않은 분위기가 편안한 마음을 주었습니다. 주일 연합 예배도 그러했습니다. 이것이 진짜 교회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믿지 않는 가정에서 나아오는 우리 아이들을 목자로 세워나가야 할 것이 쉽지만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시키신 일이기에 믿음으로 가야겠다 생각합니다. 더욱이 아이들이 한 걸음 더 나아가고 교회를 든든히 세워나갈 것을 꿈꾸니 벌써 설레입니다. 준비해야 할 것도 많고 맞추어야 할 것도 많고 바꾸어야 할 것도 많지만 이 모든 것들을 설레임과 기쁨으로 감당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연수를 열어주신 심영춘 목사님과 2박 3일간 많은 것을 전달해주시고 헌신 해주신 고요찬 목사님, 그리고 아동부 선생님들, 어린이 목자들, 탐방갔던 목장의 목자 목녀님과 목원분들, 그리고 연수 보내주신  담임목사님과 함께 해주신 두 분까지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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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요찬교육목사 2019.04.11 08:32
    김진유 전도사님! 권태윤 전도사님과 김민정 선생님!
    먼저 저희교회 교육부 연수 오셔서 보고서까지 해 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보고 느끼고 경험하신대로 잘 세워나가길 기대합니다. 아동부 사역을 통해 교회의 미래가 결정된다는 생각을 잊지 마시고 지금 나타나는 열매가 없더라도 신앙을 물려주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를 알려주어 지금 훈련한 어린이들이 믿음으로 교회를 지켜 나갈 것을 생각하며 나아가길 기대합니다. 앞으로 잘 하실 거라 생각됩니다. 하려고 하는 것을 멈추지 마시고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부산소망교회와 아동부 사역이 되길 기대합니다. 다시한번 보고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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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근혜 2019.04.11 23:39
    짧은 만남이었지만 영혼구원 하겠다고 희생하고 나서는 분들이 계심에 감동받았습니다. 세분의 열정과 아이들에대한 사랑이 전해져서 저도 사역을 돌아보게 되었고 도전받게 되었네요... 부산소망교회 어린이 목장 탐방갈 날을 기대합니다~
    올 한해 세분의 삶에 간증이 마구 생겨나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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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현우 2019.04.12 20:17
    이번, 보고서를 통해서 교육부연수가 정말 어떠한 마음을 주고 힘을 주었는지 느낄 수 있는 마음이 전해지는것 같습니다!!! 한 목적으로 더욱 교회와 아이들을 세워가는데 최선을 다하는 저희들이 되면 좋겠어요!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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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선영 2019.04.13 23:45
    우와~연수 보고서를 읽으면서 마음이 전달 됩니다
    부산 소망 교회~ 교육부서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로 세워지길 기도드립니다
    감동의 보고서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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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요찬교육목사 2019.04.18 13:59
    연수 보고서를 보면서 부산소망교회의 미래를 보게 됩니다.
    가시면서 끝까지 결의를 다지며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하나님께서 지혜와 명철함을 주셔서 열매가 넘치는 아동부가 될 줄 믿습니다.
    좋은 소식 기대합니다. VIP 부모님들 꼭 전도하시구요. ㅎㅎ 연수 보고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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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협교육목사 2019.04.19 11:49
    짧은 만남이지만, 권태윤 전도사님의 청소년들을 향한 열정을 볼 수 있었습니다. 부산 소망교회 청소년부가 청소년 목장의 세 축들이 잘 세워지고, 목자들을 통해 신앙의 자발성과 적극성, 진정성이 확산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멀리까지 오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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