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프라펀 목장의 백승재입니다.
8주간의 생명의 삶 공부를 마치고 이 자리에 서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생명의 삶 공부를 하기 전에는 하나님이 누구인지 잘 몰랐고 교회에 오기 싫었습니다. 하지만 목자 형들과 누나들의 모습을 보면서 나도 어린이 목자가 되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반드시 생명의 삶 공부를 해야 한다고 하셔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생명의 삶 공부를 하면서 새롭게 알게 된 점은 성경책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와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생명의 삶 공부를 통하여 저는 교회가는 것이 좋아졌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모습도 보이기 시작하고 하나님이 자꾸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이제 성경이 하라는 것은 하고 하지 말라는 것은 안하면서 예수님처럼 순종하고 섬기며 살겠다고 다짐도 했습니다. 그리고 삶 공부가 너무 재미있어서 4월 20일에 시작하는 새로운 삶 공부도 하면서 어린이 목자를 준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매주 삶 공부 끝나고 맛있는 짜장면과 짬뽕 그리고 탕수육을 만들어주신 장한수 목자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차량으로 도와주신 양인자 목녀님 경미숙 목녀님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8주간 저희를 잘 가르쳐주신 고요찬 목사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항상 웃으면서 저희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심영춘 목사님과 사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자교회 성도님 여러분!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생명의 삶 공부를 하는동안 승재가 보여준 모습에 목사님도 감동했단다. 간증을 통해 하나님을 알고 믿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니 너무 감사하고... 지금처럼 열심히 하다보면 어린이 목자가 되어 있을 거야! 끝까지 힘내고... 힘든 과정을 잘 견뎌내는 승재가 되길 바래요! 생명의 삶 공부 하느라 정말 고생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