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가와사끼 목장의 고현아입니다.
먼저 생명의 삶 공부를 마치고 이 자리에서 간증할 수 있도록 해 주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생명의 삶 공부를 하게 된 이유는 아빠와 엄마와 언니가 모두 목자 목녀님이기 때문에 저도 목자가 하고 싶었고, 목자 언니 오빠들이 목자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하고 싶다고 하여 삶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생명의 삶 공부를 하면서 느낀 것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하나님 나라를 선물로 주셨다는 말씀을 듣고 왠지 죄가 없어졌다는 생각이 들면서 나도 천국에 갈 수 있다는 것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원래 책을 읽는 것을 싫어했는데, 성경을 매일 1장씩 읽으면서 나도 읽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좋았습니다.
생명의 삶 공부를 통해 배운 것은 삶 공부를 하면서 재미도 있었지만 시험과 퀴즈를 맞추는 것을 하면서 힘들었지만 나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고 하나님의 약속이며 사랑의 편지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래서 말씀이 하라면 하고 하지 말라면 안하고 가라면 가고 서라면 서는 어린이가 되어야 한다고 배웠는데, 그대로 실천하는 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생명의 삶 공부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신 아동부 목사님이자 저의 아빠인 고요찬 목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숙제를 도와 주었던 사랑하는 엄마, 그리고 가와사끼 목장의 어린이들과 모든 식구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매주 맛있는 식사를 제공해 주신 장한수 목자님과 늘 우리와 함께 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심영춘 목사님과 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성도여러분!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벌써 3학년이 되어서 삶 공부를 하고 수료까지 하게 되어 정말 신기하고 감사하고 감동이에요!
앞으로 어린이 목자까지 하려면 삶 공부를 더 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목자가 되려고 끝까지 해 보겠다고 다짐하는 현아를 보며 감동하고 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현아가 되길 바래요! 생명의 삶 공부 하느라 수고했고 앞으로 더 성숙한 현아의 모습을 기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