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리랑카 목장의 박 주영 자매입니다.
3월 31일은 제게 있어 정말 뜻 깊은 주일 중 하나였습니다. 구원 간증과 세례식을 통하여 다시 한 번 하나님의 자녀, 그리고 제자가 될 수 있어서 너무나도 기뻤고 감동이 넘쳐흘렀던 하루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경건한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섬기는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에게 목장과 교회에 올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최 덕남 목자님, 양 명란 목녀님 드리고 목장식구들과 오빠인 박 도빈 목자님 어머니인 김 은경 집사님. 그리고 저에게 마음의 문을 열 수 있도록 저에게 넘치는 열정을 보여주신 심 영춘 담임 목사님. 너무나도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제자교회 성도님들도 저를 열렬히 환영해주시고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도님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잘순종해준 주영에게도 감사해.^^
이제는 생삶으로 주영에게 어떤 은혜가 있을지 기대된다.
축복의통로 주영이가 자랑스러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