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수목자, 박선영목녀집회를 마치고(시드니수정교회)
시드니수정교회는 장한수목자와 박선영목녀의 간증집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집회는 주제 성구인 마태복음 6장33절을 삶의 간증으로 꿰뚫는 시간이었습니다.
한국에서 20시간이 넘게 경유비행기를 타고6일을 집회와 사역으로 헌신해 주었습니다. 본인들의 사업장도 문을 닫고 선교지에 오는 마음으로 섬겨주신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보내주시고 기도해주신 천안아산제자교회 심영춘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집회가 시작하는 첫날인 금요일에 하늘에 먹구름이 끼더니 비가 오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교역자들에게 “비가 오니 성도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안내합시다.” 했더니 “ 목사님 지나가는 비예요” 그럽니다.
그런데 정말 집회 전에 먹구름과 비는 지나가고 하늘에 무지개가 너무 선명하게 나타났습니다. 저는 먹구름 뒤에 교회 위에 나타난 무지개를 보면서 하나님이 교회를 더욱 견고히 세우려는 하나님의 약속과 확신을 얻었습니다.
두가지만 나누려고 합니다.
가정교회 미래에 대한 확신을 얻었습니다.
장한수목자와 박선영목녀는 두 분이 지내온 놀라운 은혜의 간증 시간을 통하여 가정교회대한 확신과 자부심을 주었습니다. 지금까지도 교회와 목장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게 큰 위로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성도들에게 좋은 교회를 넘어 위대한 교회로 세우실 것이라는 기대감을 주었습니다.
목자 목녀의 모델을 보여 주었습니다.
장한수목자와 박선영목녀는 수정교회 목자 목녀님들을 한 분 한 분 만날 때마다 격려해주고 너무 귀하고 아낌없이 표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마태복음 6장33절의 삶을 모델을 보았습니다. 이러한 역경과 환경 속에서도 주의 나라와 의를 구하며 살아갈 때 이렇게 쓰임을 받을 수 있구나는 꿈을 주었고 모델이 되어주었습니다.
장한수 목자, 박선영목녀님 고생했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목사님 목회에 힘이 되어드린 것 같아서 더욱 감사드립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