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미얀마목장 열심히 나가고있는 박서연입니다.
제가 목장에나가게된 계기는 우리아이들 인성,지성이 때문입니다. 큰아이가 아프고나서야 깨달았고 입원하여 힘들어할때
목자.목녀님께서 하루도빠지시는날없이 찿아와주시고 저에게 한마디한마디 응원과용기 주시고 병원에오시면 항상 기쁨을 전해주고
가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우리아이들과 가족위해서 목장모임에 나가게되었습니다.
제가 목장모임을 나가며 느꼈던점은 많은대화와 많은기도와 많은 은혜를 받고 집으로돌아가는걸 느꼈습니다.
아이가아프고 뒤를돌아보았을떼 내가 얼마나한심한 엄마였고 거짓말만하는 엄마였음을 알았습니다.
약속하나도 못지켜주는엄마.거짓말만하는 엄마로서 정말 눈물만흘렀습니다.
목자님을 오래전부터 알고는지냈습니다.이런 목자,목녀님으로 인해 좋은인연만나 제속사정.속마음을 털어놓고 편하게 얘기할수있는
인생의 상담사라고 표현하고싶습니다.
예수영접을 받기전 솔직한 제마음은 많이힘들고 복잡한 생각도 많았습니다. 예수영접을 받고나서는 내가뭘 잘할수있을까!하는 생각과
또어떻게해야 믿음이더 생겨날까하는 생각들이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불안한마음을 보듬어주신분은 목자.목녀님이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예수영접을 잘받고 나올수있었고 심영춘목사님께서도 잘이해하도록 몸과물건등을 사용하여 말씀하여 주셔서 전혀 부담없이
이해할수있엇습니다. 천국과지옥은 전혀 저의생각과는 다르다는걸 알았습니다. 예수님을 마음으로 받아들이는것이 그길이구원이었고
큰 선물이었습니다.심영춘목사님께서 예수영접 마무리기도에 따라서기도하면서 나는^^ 죄인입니다^^이기도에 많이울었고 그러나 마음이
후련해지며 가벼워지는것을 느길수있었습니다.앞으로도 제마음이 흔들리거나 나쁜생각들이들면 주님께서 항상저를 좋은길로 인도하여주세요..
감사합니다~ 미얀마목장 형제,자매님들 그리고 아이들까지도 그리고 목자,목녀님 사랑합니다..
인성,지성이가 먼저교회나가면서 교회성도님들이 엄마인 저를 환하게반겨주시고 사라의눈빛으로 바라봐주시고 하여서 너무도 좋았고
행복한생각을 하게하셨습니다.
심영춘목사님! 감사합니다. 성도여러분 하늘복 많이받으세요!!
앞으로도 더욱 주님과 함께 하며 행복하고 기쁨의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전에 교회식당에서 VIP 자녀들과 식사하시면서 참으로 기뻐하던 목자, 목녀님이 생각이 나네요.. 그 자녀들이 인성, 지성이였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