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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한동경교회 김정수목사입니다. 
이번 200회 가정교회 세미나를 통해 
많은 배움을 허락하시고, 좋은 만남을 허락하시며 큰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을 올립니다.  
정말 큰 은혜를 받고 돌아왔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제 가슴속에 4가지의 키워드를 새겼습니다. 

1. 영혼구원
2. 섬김
3. 순종
4. 행복


1. '영혼구원'
담임목사님부터 목자님들, 목녀님들, 목원들까지 온 교회가 
'영혼구원'에 집중하는 모습은 정말 큰 감동의 연속이었습니다. 

2. '섬김'
세미나 기간 내내, '제자교회' 모든 분들께 정말 분에 넘치는 섬김을 받았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이렇게 영혼들을 위해 섬기셨겠지요...!!
진심으로 섬기시는 모습에, 저 또한 영혼들을 이렇게 섬겨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3. 순종
먼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또한 목사님의 올바른 리더쉽과 권위에 순종하며, 믿음의 도전을 하는 성도님들께 큰 도전을 받았습니다.  
의지를 들여서 행동하며 순종하는 모습 하나 하나 하나님께서 참 기뻐하실 것입니다. 

4. '행복'
'영혼구원', '섬김', '순종' 이러한 사역들이 자칫 무거운 짐이 되거나 부담감이 될 수도 있는데, 
제자교회 성도님들의 모습에서는 전혀 이런 부분들을 볼 수 없었습니다. 
정말 행복해 하시면서 신앙생활 하시는 모습에 참 감동했습니다. 

천안아산 제자교회를 통해 '초대교회'의 모습을 옆볼 수 있었습니다. 
귀한 공동체에서 귀한 신앙생활 하시는 성도님들 참 복되십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배웠던 '가정교회'를 통해
일본에서도 영혼에 대한 구령의 열정으로 복된 사역 잘 감당하겠습니다. 

세미나 기간중 많은 가르침을 주신 심영춘 목사님과 사모님, 
세미나 전체 진행을 이끌어 주신 고요찬 목사님과 손승구 목자님,
그리고, 1주일 동안 안방까지 내주시며 섬김의 감동을 보여주셨던 타이완 목장의 서정근 목자님과 양근애 목녀님과 
석우와 석찬이~~ 정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복 많이 받으십시오. 
천안아산 제자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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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심영춘목사 2019.03.08 13:37
    김정수목사님...멀리 일본에서 저희 교회까지 오신 것이 감동이었습니다.^^;
    후기가 저희 교회에 힘이 됩니다. 1. 영혼구원 2. 섬김 3. 순종 4. 행복 네 단어가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요한 동경 교회가 그렇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 profile
    서정근 2019.03.08 14:22
    김정수목사님! 목세를 통해 섬김의 기쁨을 누리게 하시니 정말 감사입니다.
    세미나 기간동안 많은 도전과 감동을 받으셔서 저 또한 감사했습니다 ^^
    이제 5월이면 다시 만나게 될텐데.. 그 동안 하나님 나라 일을 열심히 사역하며 더 많은 열매로 만나뵙게 되길 기대합니다.
    늘 강건하시고 더욱 행복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일주일동안 수고많으셨어요~~
  • ?
    양근혜 2019.03.09 00:31
    목사님~ 벌써 다시 보고싶은 마음이 드네요...
    저희가 섬긴것이 아니라 목사님께서 섬김을 기쁘게 받아주시고 도리어 섬겨주신것 같아 너무 감사드립니다....
    일본 땅에 부흥을 일으키시는 통로로 귀하게 쓰임받으시길 기도합니다. 둘째 아들 순산하시길~~
    일본 뎀뿌라 기대하고 있을께요~~^^*
  • ?
    고요찬교육목사 2019.03.09 01:08
    일본에서 오셔서 열심히 참여하시고 한개라도 더 듣기 위해 노력하셨던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목사님께서 받으신 감동과 도전을 통해 가정교회를 세워가는데 있어서 초석이 되리라 믿습니다.
    보신대로 들으신 대로 경험한 대로 순종하여 요한동경교회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로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후기 글을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profile
    손승구 2019.03.10 20:54
    목사님.. 일본에서 한국까지.. 그리고 세미나 내내 열정적인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짧은 시간이였지만, 보고 결단하신 모든 부분이 요한동경교회에 가정교회 정착 큰 쓰임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5월 단봉선에 다시 뵐 날을 기대합니다. 섬길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 ?
    김영숙 2019.03.10 21:08
    5박6일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짧은 만남이 아쉬웠지만 일본 가서 뵐 것을 기대하겠습니다. 동경요한교회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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