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0차 목회자 세미나를 참석하고 돌아온 정명신 목사 부부입니다.
두달여전에 지금 울산화봉교회로 부임한 정명신 목사입니다.
가정교회를 이미 시행하고 있는 교회라서 자연스럽게 목회자 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의무감으로 간 세미나를 통하여서 하나님께서 왜 목회자 세미나에 오게 하셨는지를 지금은 잘 모르지;만 분명한 것은 성경적 교회의 모델을 천안아산제자교회에서 찾았다는 것입니다.
심영춘목사님의 강의는 정말 좋았고 알아듣기 쉽게 핵심을 전해주었습니다.
특별히 간증자의 간증을 들으면서 마음의 문이 열리게 되었고 무엇보다도 저희 부부를 5박6일동안 섬김의 모델을 보여준 정자묵 목자와 원미영 목녀를 통하여 섬김을 통하여서 도전이 되었고 목장모임을 통하여 영혼을 향한 구령의 열정을 보게 되어서 감사했습니다.
심목사님께서 폭풍이 몰아칠때는 그냥 붙어 있으라는 권면이 큰 힘이 되었다는 원미영목녀님의 간증이 저에게 참 좋았습니다. 왜냐하면 목장이 잘되면 신바람이 나겠지만 힘들때 어떻게 그 어려움을 극복했는지를 간증할때 정말 힘이 되었습니다.
하엘이를 돌보며 몸이 불편한데도 저희를 섬기시는데 최선을 다하신 정자묵 목자님께도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하엘을 양육하기에도 버겨울텐에 기꺼이 순종하므로 저희 부부를 섬겨 주셔서 많은 도전을 받았습니다.
가정교회와 두분을 만난 것은 엘리야 선지자처럼 로뎀나무아래에서 쉼을 주시고 회복을 주신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말레이사아 목장 목원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또 한가지는 장한수조장님과 비전 세우기를 하면서 솔직하게 이야기를 해 주신 것이 참 좋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조장님 부부를 통하여서 행하신 일을 잔잔하게 이야가를 하실때 많은 것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천안아산제자교회 성도들이 행복해 보였고 행복한 것을 직접 보면서 가정교회를 성경적 교회를 하고 싶은 강한 도전을 받았습니다.
제가 맡은 초등부 아이들을 더욱 전도해서 어린이목장을 시작할려고 합니다.
5박6일을 통하여서 이론과 현장에서 직접 보고 배우면서 목회의 큰 그림을 그릴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배우고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목회자 부부가 되겠습니다.
천안아산제자교회 사랑하고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정자묵 목자님과 원미영 목녀님 귀여운 하엘이 가정을 위해 기도합니다.(말레이시아 목장 식구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장한수 목자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중국집 음식을 먹을때 목자님을 기억하고 기도하겠습니다 ㅎㅎ
울산화봉교회도 차고 넘칠겁니다.
두분의 사역이 어린영혼을 구원하는일에 쓰임받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