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도네시아 목장의 꽃다운 20살 최현진입니다. 먼저 싱글이 되어 예수영접 간증으로 이 자리에 서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예수영접모임을 통해 모태신앙으로 주일학교를 다니며 자연스럽게 하나님을 마음에 모셨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고 제 삶을 주님이 인도하고 계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십중팔구가 모르는 그 한가지, 구원은 오직 은혜로 주어진다는 그 사실을 저는 주일학교를 통해 알게 되었고 믿고 있다는 것이 감사했습니다. 모태신앙이 축복이라는 것을 알았고 주일학교 때가 순수함으로 온전히 하나님께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많은 분들이 간증하며 말씀하시던 목사님의 열정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이 목사님의 영원구원을 향한 마음을 대변하는 것 같았고 저 또한 영원구원에 대한 소망을 품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해는 꼭 저를 통해 영원구원 받는 사람이 있길 기도하며 섬기겠습니다.
아동부와 청소년부 시절을 하나님 안에서 지내도록 이끌어주신 모든 선생님과 김상협 목사님, 선생님들과 목사님의 기도와 헌신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더욱 성숙하게 나라날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 지금까지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섬겨주신 분들이 너무 많은데 한 분 한 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구원에 대해 진심어린 열정으로 설명해주시고 영원구원에 대한 소망을 품게 해주신 심영춘 목사님께 감사드리고 같이 장년으로 올라온 친구들 예수영접모임을 함께 할 수 있어 기뻤고 행복했습니다. 청소년부 친구들, 끝까지 파이팅하고 싱글로 올라와 함께 목장하며 훗날 모두 목자로 만나길 기대하고 소망합니다. 예수영접 끝날때까지 기다려주고 함께 즐거운 시간보낸 우리 인도네시아 박도빈목자님과 목장식구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마지막으로 존재만으로도 힘이 되는 부모님과 오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성도 여러분,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