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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어 그런지 교회 들어오는 입구에 나무를 벤 자리가 비어 있어 볼 때마다 허전함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그 자리를 보면서 묘목을 사다 심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 저의 마음을 주님께서 아셨는지
오늘 저희 교회를 위하여 여러가지로 수고해주시는 신광종 집사님께 안부를 묻는 중에 부탁을 드렸더니
부탁하시자마다
트럭에 남촌과 연상홍 여러 그루를 가지고 오셔서 화단에 심어주셨습니다.
감사한 마음에 사진 몇 장올립니다.
2013.04.05 20:35
화단에꽃심었습니다.
조회 수 3562 추천 수 0 댓글 6
우진이의 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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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그냥지났쳤는데 한번보고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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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부탁에 아무렇지 않게 오셔서 헌신하신 집사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
오늘 화단에 예쁘게 몽오리진 꽃을 보았어요~ 꽃이 활짝 피면 화사하고 멋있을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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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우리가 해야 할 일인데 ...
수고해 주신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교회 입구가 한층 밝아지겠네요^^
수고한 손길에 감사함이 묻어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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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헌신으로 멋진 화단이 있는 교회가 되었네요
주일에 보고 참 이쁘다 생각했는데.... 몇주전에 화단에 꽃잔디를 심으면 예쁘겠다 생각은 했었거든요^^
신광종집사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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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제자교회를 아름답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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