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페루 목장 목원 강민구입니다.
먼저, 예수영접 모임을 통해 저를 간증의 자리에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을 영접하기 전에 저는 예수님을 믿고 잇는 것에 그쳤습니다.
예수님을 교회 안에서만 찾았고 예수님이 아직 가깝게 와닿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렇게 머리로만 주님을 받아들인
채 어느덧 성인이 되었고 예수영접 모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예수영접모임 도중 목사님꼐서는 우리의 영적 상태를
확인하셨고, 그 속에서 구원의 확신이 부족한 저를 발견하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저는 목사님이 하시는 말씀에 더욱 귀
기울이게 되었고 머릴만 받아들여졌던 말씀들이 점점 마음으로 와 닿기 시작했습니다. 요한 계시록 3장 20절 말씀에
의하면 우리가 기도를 통해 마음에 문을 열면 주님께서는 우리 안에 들어와 함꼐 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말씀에 순종하였고 기도하여 예수님을 내 안에 모시기를 원하였고 비로소 예수님을 영접하였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후 구원의 확신을 얻게 하셨고 세겹줄 기도회를 승리할 수 있게끔 하셨습니다. 끝으로, 3시간 가량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신 심영춘 담임목사님, 예수영접을 받기까지 기도로 섬겨주신 페루목장의 박정혁 목자님, 김미경 목녀님,
알마티 목장의 박은수 장로님, 조미경 목녀님, 지금의 제가 제자교회에 있도록 저와 저의 엄마를 인도해주신
크즐오르다 목장의 홍미현 목녀님께 감사드립니다.
제자교회 성도 여러분,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