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살라띠까 목장의 목원 오영근 형제입니다 먼저 하경삶 모든 과정을 마치고 이자리에서 간증 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 찬양 드립니다 벌써 한해가 지났습니다 재작년 경건의 삶을 신청 할때 일터의 삶과 말씀의 삶을 고민 할 때
목녀님이 형제님 경건의 삶하셔야죠 해서 네 목녀님하구 시작했구 이번에도 일터의 삶과 말씀의 삶에서 고민할때 목녀님이 형제님
하경삶하셔야죠 해서 네 목녀님하면 순종하는 마음으로 시작하였으나 하경삶이라는 주제가 어렵다 생각하였습니다
입으로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함께 하는 삶을 살자 했으나 너무 막연하고 뜬 구름 잡듯이 하는 걱정반과 모든 삶공부가 그렇듯
삶공부 속에 받을 읂혜가 있어 기대반 하는 마음으로 시작하였습니다 하경삶을 통해 보다 실제적이며 친밀한 하나님으로 경험 할 수
있었던 은혜의 시간들이었습니다 무엇보다 하경삶의 일곱가지 실체들을 매주 외워가며 나의 삶속에서 하나하나 대입해보면서 나의
삶속에서 무수하게 여러가지 모양새로 일하고 계신 하나님을 경험한는 삶들을 맛 볼수 있어서 너무나 큰 매력을 느끼는 과정들이어서
참 은혜로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같이 수강한 목자, 목녀님들의 간증들도 너무나 좋았으며 강사이신 유영주목자님이 저를 너무
배려해주시고 격려하여 주셔서 목자, 목녀님들 사이에서도 잘 공부 할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이전까지의 삶은 그냥 나 중심의
삶이어서 교회에 한 두번 빠져도 그게 모 큰일이겠어 하는 안일한 생각이었으나 지금은 거룩한 부담감으로 또한 나에게 말씀하시는
성령님께 귀기울이게 되며 주님이 쓰시기 좋은 도구로 만들어가는 나의 삶에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한번에 큰 변화는 없으나
그래도 나의 삶속에서 주님이 간섭하시며 조금씩 차츰 차츰 만들어가시는 주님의 능력에 놀라우며 감사할 따름입니다
사람이 한번에 확 바뀌면 일찍 죽는다는 말이 있지만 (제자교회만은 예외인거 같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저의 똥고집들을 서서히
무너뜨리고 주님의 그릇으로 만들어가지는 과정들이 너무나 벅차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그냥 외우레서 외워던 하경삶의 일곱가지
실체(1. 하나님은 항상 당신의 주위에서 일하고 계십니다. 2. 하나님은 당신과 실질적이고 개인적이며 지속적인 사랑의 관계를 추구
하십니다. 3. 하나님은 당신이 그 분의 일에 참여하도록 당신을 초청하십니다. 4.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과 자신의 목적과 그의 길을
보여 주기 위하여 성령님에 의해 성경, 기도, 환경과 교회를 통해 말씀하십니다. 5. 하나님의 부르심은 항상 당신을 믿음의 갈등으로
몰라 넣고 결단과 그에 따른 행동을 요구합니다. 6. 당신은 하나님의 역사에 참여하기 위해서 당신의 인생을 하나님의 뜻에 맞게 조정해야
합니다. 7. 당신이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이 당신을 통해서 그분의 일을 성취시킴으로 말미암아 당신은 경험으로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도 한주 한주 공부하며 보다 자세하게 알아갈수 있어 좋았으며 또한 코이노니아를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속에 이웃과 가정과의
관계 또한 교회, 목장에서의 관계의 중요성들을 공부할수 있어 너무나 값진 시간들이었습니다 다음 삶공부들이 너무나 기대가 되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다려집니다 교회 삶공부를 통해 회사에 자연적으로 내가 교회 다닌다고 알릴수 있어 좋았고 그래도 열심인거에
보기 좋았다는 격려와 잔업해서 돈 벌어야지 화요일마다 자꾸 빠지냐는 핍박아닌 핍박을 나의 삶이 회사보다 교회중심, 하나님 중심의
삶으로 변화할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같이 공부할수 있어 행복한 제14기 동기생인 목자, 목녀님들께 감사하고 끝까지 응원해 주신
살라띠까 목장 목자님, 목녀님, 목원들께 감사드립니다 성도님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