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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에 외부 자판기를 교육관 쪽으로 옮기는 작업을 했습니다. 

교회앞 보도블록교체 공사전에 옮겨놓아야 했기 때문입니다.

총목자 모임을 마치고 시설사역부장이신 허태근 목자님의 인도로 장한수 목자님, 이요섭 목자님, 김주형 목자님, 문성일 권찰님, 문승주 형제님, 손영섭 형제님이 늦게까지 수고하셨습니다.

일도 일이지만 모처럼 함께 교회 일을 하면서 얼마나 행복해 하는지  그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오늘 자판기를 옮기는 일에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박형철 : 자판기가 옮겨졌군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04.06 05:48)
담임목사 : 박형철집사님! 독일에서도 교회를 향한 관심 감사드립니다. 사랑하고 건강하게 잘 있다가 오세요. (04.06 23:59)
최수진 : 수고하셨어요 (04.0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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