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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동경목장에 설기춘 형제입니다...
먼저 생명의삶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붙잡을수 있도록 인도하여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그누구보다도 뜨거운열정과
신념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라도 
더  전하시려고 최선을 다하여 말씀을 
전하여주신 목사님께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날마다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신 김봉수목자님, 박가람목녀님 , 최민아자매님 우리동경식구 모두 감사드립니다
그럼 이제부터 간증을 시작하려 합니다
먼저 생명의삶을 받기전의 저의 모습부터 간증하려 합니다
저는 제자교회에 처음 나왔을때에 제일먼저 예배 시작전 찬양을 드리는 
성가대를 보게 되었습니다
학생으로  보이는 성도부터 집사님으로  보이는 성도님까지 
모두가 하나되어 찬양드리는 모습에
저는 안반할수가 없었습니다 그이유는 
제가알고있는 성가대와 너무 달랐기 때문입니다 
그전에 제가 알고있는 성가대는 성가복을입고 주어진 자리와 나누어진 파트에 
성가대에 서서 하나님께 찬양드리며
차렸 자세로 가사,음정,박자,지휘자에만 집중하여
찬양을 드리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제자교회는 찬양을 부를때 온마음을 다하여 전하는 목소리와 간절함이 묻어있는 표정 그리고 손짓 하나하나까지 하나님께 영광돌리려는 모습에 저는
제마음을 빼앗겼습니다 그이후
나도 저자리를 서야되겠다라는 마음을 바로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다음 목장에 갔을때에
정성구 목자님에게 물어봤습니다
성가대를 서고 싶은데 서도 되겠냐구요...
정성구 목자님은 처음 교회에 나갔는데 어찌그런마음을
가지셨나며 무척이나 기뻐해주셨습니다
그렇게 기뻐해주시던 정성구 목자님은 볼리비아 목장에서 처음 성가대원을 하나님의 은혜로써 세워보자하시며 우선 생명의 삶 공부를 하자하셨습니다
그공부를 다해야만 그자리에 설수있다하셨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생명의 삶공부가 시작되었고
최선을 다하여 무슨일이 있어도 잘마치자 그렇게 마음을 가지게 되었지만 곧바로 시험에 부딪히게 
되었습니다
갈수록 늘어나는 회사 업무량에
체력이 점점 고갈되고 가족모임이 
주말에 많아져  생명의삶 공부시간에 지각을하고 , 아이 육아를 전담한다는 핑계를 대며 숙제를 하지않고 이런저런 이유를 대며 자기위안을
했습니다...열성을 다해 가르키시고 말씀전하여 주신 목사님에게 죄송스러운 마음 뿐이였습니다 그렇게 어느덧 13주가 흐르고 수료는 했지만 사실 맘속엔 떳떳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떳떳하지 못함가운데서도
목사님에게 배운 하나님의 사랑을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외아들을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사람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요한복음 3장16절말씀) 그런예수님은
우리죄를 자기의 몸에 몸소 지시고서 나무에 달리셨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죄에는 죽고 의에는
살게하시려는 것이였습니다
그가 매를 맞아 상함으로 여러분이 나음을 얻었습니다(베드로전서 2장24절말씀)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저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상함으로  저희는 나음을 얻게 하셨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저는 예수님을 앞으로 더 많이  
닮아가보려고 노력할것입니다
그리고 생명의 삶  공부를 통하여 알게된  죄의 세가지 정의를 
다시 생각하고 불법, 선을알면서도 하지 않은것, 믿음에 근거하지 않은것 이세가지를 하지 않아야 겠다고 
다짐을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성도여러분 ....
여러분도 하나님이 저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알고계십니다
우리는 그사랑을 알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선물받은자로써
죄악을 멀리하고 하나님을 닮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성도여러분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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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구 2018.12.20 22:21
    기춘형제님~~~~이제 당당히 찬양팀에 합류하시어 그 우렁찬 목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세요~~^^
    순종해주신 형제님의 그마음을 하나님이 기쁘게 받아주실거예요.
    저역시 기쁘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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