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마티목장 목원 신동희 입니다.
은혜가운데 생명의 삶을 수료하고 간증의 자리에 서게 하신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교회 등록한지 1년여만에 생명의 삶을 수강 하게되었습니다.
생명의 삶을 수료해야 다른 삶공부도할수있고 제자교회의 가장 기본과정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목녀님이 권유했을 때 당연히 해야되는거구나 라는 생각으로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생명의삶 가운데 가장 기억에 남은 것은 그리스도인은 거룩한 생활을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거룩은 형식이 아닌 자유하고 자연스러운것이라고했습니다.
누구도만날수있는 자유, 사람들은 편하게 대하는 자유,
허나 저는 저의생활을 볼 때 주변사람들에게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이라고 떳떳하게 말하지 못할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불편하고 부자유함이있습니다.
생명의삶을 하면서 떳떳히 주님을 전할 수 있는 자가 되고싶다고 결심했고 그것을 위한 노력과 기도는 현재 진행중입니다.
하나님께서 거룩하신것같이 우리도 거룩해야한다고 하셨습니다.
성령으로 거듭나 그리스도인의 생활의 열매를 맺는 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인 목사님과의 삶공부 시간은 너무나 소중했습니다.
바쁘신 일정가운데도 시간을 내어 강의해주신 심영춘목사님 감사합니다.
피치못할때는 휴강도있었는데 지칠때쯤 찾아오는 휴강이 사실 너무 반가웠습니다.
수업때 오며가며 아이돌봐주신 조미경목녀님 감사합니다.
목자,목녀님께는 감사하다는 말을 백번해도 부족하네요.
기도로 응원해준 알마티 목장식구들 감사합니다.
함께수업한 하진봉형제님 노성원형제님, 간
식시간에 음봉일대 치킨은 거의 다 먹은것같아요 마지막날에는 불당동치킨까지.
다이어트는 더 멀어졌지만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회는가지만 목장엔 안간다고했고 목장엔 가지만 생명의삶공부는 안하겠다던 남편 김충환형제 감사합니다.
당신을통해 내가 하나님을 더 경험합니다. 다음 생명의삶 38기 파이팅입니다.
삶공부때 들은 노성원형제님 말이 계속 머리에 남네요
어떻게 이러죠? 이런 교회 진짜 없어요~ 책에서만 보던 교회, 제가꿈꾸던 교회가 현실에 있네요 라는
극찬을 넘어선 감동의말입니다. 그 말을들을때마다 내가 정말 좋은 교회에 다니고있음에 감사하고,
좋은 목사님과 목자목녀님 목원들을 만났음에 감사하고
마지막으로 이모든일을 행하신 하나님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성도여러분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