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알마티 목장의 어린이 목원 조수빈입니다.
먼저 간증할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새로운삶 공부는 생명의 삶 공부가 끝나자마자 바로 시작한 삶 공부여서
토요일에 놀지 못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목사님께서는 목자가 되기 위한 길을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는
것이라고 하셨기에 하게 되었습니다.
삶 공부를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숙제 였습니다. 하루에 사도행전을
1장을 쓰고 총 6장을 매주 써야해서 쓰지 못할 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노력하였습니다.
새로운 삶공부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예배는 우리의 목적, 창조목적
이라는 것, 우리는 사역자라는 것, 견고한 진이 생각,감정,판단,습관
이라는 것, 하나님이 기뻐하는것은 모든 사람이 구원받는 것, 공동체를 이루는 것이라는 것들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새로운삶공부를통해 달라진 저의 생각이나 모습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좋아졌고, 가요보다는 찬양을더 많이듣고, 저의 생각이나 판단이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
삶공부에서 배운 것 중에 제가 꼭 실천해야 할 것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나아가는 것, Q.T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삶 공부를 통해 내가 사역자가 되고 있다는 것을 뚜렷이
알게 되었고,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바쁘신 가운데 삶공부를 인도해주신 차규성목자님 감사드립니다.
저희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심영춘목사님,이정란삼님,고요찬목사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차량운행 해주신 박은수목자님 조미경목녀님 서문지영자매님 유영주목자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항상저를 응원해주셨던 엄마 사랑해요
성도 여러분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목자의삶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