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타이완 목장 중학교 3학년 정지연입니다 저는 교회를 다녀본 적이 없어 제 과외 선생님이신 양근혜 목녀님께서 교회를 한 번 나와 보라고 말씀 하셔서 별생각 없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영접 해야 한다고 하셔서 어리둥절해 하며 모임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예수영접모임에 참석한 소감을 나누겠습니다 처음에는 목사님의 인상을 보고 약간 무서웠습니다 그런데 막상 앉아서 설명을 듣고 얘기를 나누다 보니 그런 마음이 어느새 사라졌습니다 예전에는 성경책과 예수님 그리고 구원에 대해서 들어본 적도 없었고 그게 무엇인지도 몰랐습니다 항상 착한 일만 하고 성실한 사람이 되어야 지옥을 안 가는 줄 알았는데 설명을 들으니 제가 생각한 것과 너무 달라서 조금 놀랐습니다 목사님께서 세상에는 네가지의 법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것들은 세상의 법과 도덕의 법, 양심의 법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법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양심의 법도 지키지 못 하고 남을 미워할 때가 많은데 하나님의 법 앞에서는 의로운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니 저 자신도 천국에 갈 수 없는 사람중에 한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없이 살았으니 특별한 기쁨도 살아가는 의지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목사님 말씀을 듣고나니 예수님께서 저의 짐과 고통을 대신 짊어지시고 저와 함께 하시면서 힘들 때 기도를 들어주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의 착한 행동이 아니라 예수님을 모시기만 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 아버지의 집에 들어가는 특권을 얻게 되었다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의지할 수 있는 분이 생겼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안심이 되고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고 살면 앞으로 저의 삶이 조금씩 행복해지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화려하지 않아도 정결하게 살고 가진 것이 적어도 감사해 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저를 구원 받을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서정근 목자님과 양근혜 목녀님 그리고 타이완 목장 식구분들께 감사해 드립니다 예수님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고 알게해주신 심영춘 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성도 여러분,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2018.11.16 17:18
타이완목장 정지연(청소년) 예수영접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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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주인된 앞으로의 삶은 지금까지 누려보지 못한 행복이 기다리고 있을거야~
언제나 천국에 소망을 품고 살아가는 지연이가 되길 기도할께!!
사랑하고 축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