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오후 많은 분들이 귀가 하시고 한적했던 제자교회..
청소년부의 찬양과 예배소리..
방방에서 즐거이 뛰어 노는 몇몇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려오는
어느때보다 조용했던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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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고야 말았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우신 분들을..
이런 분들이 계셨기에 저희 교회가 더욱 아름답고 빛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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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우신 당신.....당신은 참 소중한 사람입니다 ~~♥ ^^ 허태근목자님과 황승유형제님 ( 일호는 무척 관심을 보이고 있네요~ 혹시 미래 제 2의 허태근??? )
두 분의 수고로 교회의 여러가지 시설들이 고쳐지고 있습니다.
이후에도 오후내내 6시 가까이 교회건물 수리를 위하여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