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평화는
내가 나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다.
어느 누구도 그것을 대신할 수 없다.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건 내 삶을 사랑하고,
나와 함께 그것을 공유했던 사람들을 사랑함으로써
나 자신을 용서할 수 있다.
- 셰퍼드 코미나스의《치유의 글쓰기》중에서 -
>> 마음의 평화는 그저 고요한 것이 아닙니다.
거친 격랑 끝에 찾아오는 고요함, 용서 끝에 찾아오는 편안함이 진정한 평화입니다.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건' 나를 먼저 용서해야 함께 공유했던 사람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사랑과 용서가 최고의 평화입니다.
출처 < 고도원의 아침편지 중에서 >
|
|
담임목사 : 상미 자매님 글 너무 반가웠습니다. 오랫만에 나눔터에 올려진 글이기 때문이지요. 앞으로도 자주 글 올려 주실 거죠! (03.06 21: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