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베트남 목장 양미선 자매입니다.
정말 떨립니다. 부족하지만 잘 좀 봐주세요.
저는 목장만 참석하다가 개인 사정으로 1년 넘게 참석하지 못하다가 목장 식구가 그리워서 다시 연락을 하고 목장에 다시 참석을 하게 되었는데 모두들 반겨 주셔서 이제는 목장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교회에도 참석하다가 차규성목장님과 박미애목녀님께서 용기를 주셔서 예수 영접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너무 떨려서 청심환을 먹고 들어가려고 했었는데, 이사로 너무 바뻐서 청심환을 챙기지 못하고 예수 영접을 하게 되었는데 두려움과 걱정과는 다리 마음이 너무 편안 했습니다.
그리고 목사님께서 기도를 해주시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습니다.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라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번 예수 영접을 받을 수 있게 용기를 주신 차규성 목자님과 박이매 목녀님께 너무 감사드리며,
예수 영접후에 목장식구들이 한분도 빠짐없이 모두 참석하셔서 축하해 주셔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이러게 많다는 것에 하나님께 감사한 시간이였습니다.
그리고 두려움에 떨고 있는 저에게 간증의 자리에 설 수 있게 용기를 주시고 기도해 주신 심영춘 담임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끝까지 함께하고 기도해 주신 목장 식구 여러분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성도 여러분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2018년 9월 9일 양미선
목장에 나오실 적 마다 달라지는 모습을 뵙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하고 이런게 예수영접과 세례식을 일사천리로 하실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역시 하나님은 자매님을 사랑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속에 함께 천국의 삶을 누리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