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페루 목장 송재현입니다.
지난 주에 간증을 했어야 했는데, 히지 못한 이유는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되어있어서 이번 주에 하게 되었습니다. 그 점 향해부탁드립니다.
예수영접모임을 잘 가르쳐주시고 은혜로운 자리에서 마칠 수 있게 해주신 심영춘 담임 목사님 감사합니다. 예수영접모임을 ㅇ니도해주시고 간증 할 수 있는 자리와 시간을 허락 해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예수영접 모임을 하기 전 제 영적인 상태는 어둡고 외롭고 불안하고 초초하고 내 마음에 주인이 예수님이 아닌 내가 주인인 삶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왜 영적인 상태가 불안하고 초조했냐면 저는 10년간 교회를 다니고 1~2년 동안 교회에 안 나가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 하고 교회가자는 말도 없다보니 의지할 곳도 없다는 제 생각이 들어와서 불안하고 초조했습니다. 하지만 예수영접 모임을 하면서 받았던 은헤는 2가지 입니다.
첫번째는 하니님은 구원을 선물로 주셨고, 그 구언은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랑할 수 없습니다. 에베소서 2장 8~9장 말씀처럼 구원을 값없이 받았는데, 전 선교사님들은 예수님을 믿는 건 죽음을 걸어야 했습니다. 지금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작은 것에도 감사해야하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두번째는 예수님이 제 마음에 주인이 되셨다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 두가지 은혜를 받다보니 마음이 뜨거워 졌습니다. 저는 10년간 교회를 다니다가 조금 방황하다가 제자교회를 통해서 예수님을 다시 영접했습니다. 제 장래는 하난님 손에 달려있습니다. 저는 모든 일을 하기 전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묻고 기다리려 합니다. 저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물었을때 기도응답이 늦더라도 참고 다시 기도할 수 있는 집중을 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제자교회 예배와 목장을 알려주신 김영숙 목녀님 감사드립니다. 공동체와 조언을 아낌없이 해주시는 박정혁 목자님, 김미경 목녀님 감사드립니다. 예수영접 모임을 만들어주시고 뜨거운 열정과 은혜로운 자리에서 예수영접 모임 마칠 수 있게 해주신 심영춘 담임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성도여러분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페루목장과 제자교회가 재현형제를 더욱 하나님앞에 믿음의 사람으로 세워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