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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교회

나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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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칠맛과 깨소금의 앙상불(천안아산제자교회 연수소감문)

  벌써 89일 연수를 마치고 연수 소감문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가정교회를 시작한다고 했을 때 앞서 가정교회를 하고 계시던 많은 목사님들이 제게 연수를 다녀오라고 권면을 해주셨습니다. 그 덕분에 교회에서 금년 8월말까지 안식년을 허락 받았고, 매 주일마다 가정교회를 하고 있는 교회들을 탐방하기 시작했습니다.

  금년 3~4월에 걸쳐 4주간 휴스턴 서울교회 연수를 다녀왔고, 4, 6월은 주일마다 가정교회를 이미 시행하고 있는 교회들의 주일연합예배를 탐방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7월에는 천안아산제자교회에서 4분의 목사님과 함께 연수를 하게 된 것입니다.

  먼저 제게 지혜를 주셔서 연수를 권면한 모든 목사님 사모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5개월 동안 1번의 목회자컨퍼런스, 1번의 목자목녀연합수련회, 2번의 목회자연수, 7개 교회의 주일연합예배를 경험하였고, 덕분에 유익한 많은 공부와 지혜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제 연수소감문을 통해 가정교회에 관심을 갖고 처음 시작하실 분들과 이미 수년째 시행하고 있는 분들에게 분명히 말씀 드릴 것이 생겼습니다.

  먼저 저의 경우처럼 전통교회를 가정교회로 전환하실 분들이시라면 전환을 선포하시기 전에 먼저 충분히 공부를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래야 전환과정에서 생겨지는 성도들과의 갈등과 시행착오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역모임의 꾸준한 참석은 필수이고, 여건이 된다면 휴스턴 서울교회 연수를 먼저 권하고 싶습니다. 저는 휴스턴 서울교회에서 가정교회를 이해하고, 또 가정교회 목회의 큰 틀을 구성할 수 있었습니다.     

  미국으로의 연수 여건이 쉽지 않다면 천안아산제자교회의 연수를 필수로 권합니다. 이곳에서는 가정교회를 실질적으로 운행하는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가정목회를 디테일하게 학습할 수가 있었습니다. 미국적 문화의 상황과 한국적 문화의 상황에 따른 미묘한 간극과 그 간극에 따른 적용의 노하우도 전수 받아 시행착오를 최소화 하는데 크게 유익하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다음으로 저에게 연수를 권하셨고, 이미 오랜 기간 가정교회를 시행하고 계신 분들에게도 말씀 드릴 것이 생겼습니다. 천안아산제자교회의 연수를 꼭 받아보십시오. 연수를 받아보시면 본인 교회의 장점과 보충해야 할 점을 분명히 찾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아마도 저처럼 무경험자 보다는 이미 시행하고 있는 분들이 더 많은 것을 얻을 것 같더라고요. 참고로 사모님과 필수로 동행하셔야 합니다. 혼자 오시면 반드시 아쉬움이 생깁니다.


    1. 연수 동기

  저는 개척해서 현재까지 31년간 전통교회로 사역해 왔습니다. 개척 초기부터 제자훈련에 열심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15년 정도 되었을 때 제자훈련 프로그램에 회의를 느끼고 중단했습니다. 이유는 두 가지였습니다. 첫째는 제자를 세우는 데까지는 되는데 그 제자가 또 다른 제자를 세우는 재생산이 안 되었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배운 대로 살지 않더라고요. 좋을 때는 좋은데 뭔가 사건이 발생하면 제자 훈련했던 내용이 도움이 안 되었습니다. 가정교회를 공부해 보면서 알게 되었는데 배우기는 제대로 배웠는데 배운 것을 실습할 기회 즉, 목장이라는 현장이 없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친구 목사님의 추천으로 가정교회를 공부하게 되면서 2가지 고민에 대한 해답을 찾았기 때문입니다. 첫째는 사역 중심이 아닌 직제 중심의 전통교회가 경험하는 시험들에 대한 것이고, 둘째는 VIP 정착에 대한 고민에 대한 해답이었습니다.


    2. 연수관을 통해 보여지는 4기둥

  천안아산제자교회에 도착하면 두드러지게 보여지는 것이 교회당 건물과 연수관 건물의 극명한 차이입니다. 일반교회의 생각이라면 연수관 건축보다는 본 교회당 건물에 먼저 투자했을 것 같습니다.

  그 많은 빚을 내서 건축한 건물이 연수관이었습니다. 이것은 다른 사람을 성공시켜주는 종의 리더십이라는 스피릿이 목회자와 온 성도의 마인드에 꽉 차지 않으면 나올 수 없는 작품이라고 보여졌습니다.

  실제로 여러 목자 목녀 면담 속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연수관 건립과 여러 목회자들의 연수를 섬기면서 우리 목사님의 사심 없는 진심을 보게 되었습니다. 우리 목사님은 설교하신대로 사십니다. 이제 우리 목사님이 무엇을 말씀하시든지 순종합니다.”


  3. 심영춘목사 면담을 통한 강의와 교육

  연수 일정표를 확인한 후 깜짝 놀랐습니다. 도착하는 날과 떠나는 날 빼고 매일같이 am11:00~pm3:00까지는 심영춘목사와의 면담 일정이 잡혀 있었습니다. 연수 기간 목사님은 일정 외부와 연락을 끊고 오직 연수 오신 목사님 사모님들께 올인 하는 것이었습니다.

  강의를 통해 하나라도 더 알려 주시려는 열정, 10년간의 시행착오와 노하우를 통해 준비 된 치밀한 행정 서식들, 엄청난 목회자의 고민과 흔적이 엿보이는 목자 목녀 교육 자료들, 수많은 실험과 모험 그리고 많은 경비를 투자해서 이루어 낸 적용의 지혜를 그대로 전수 받았습니다.

  특히 같은 가정교회의 스피릿이라도 한국과 미국의 문화 차이, 대형교회와 작은 교회의 문화 차이를 인한 원칙 적용의 구별은 많은 수많은 시행착오를 통한 고민과 임상실험이 아니고는 발견하기 쉽지 않은 것들이었습니다. 왜 심영춘목사를 리틀 최영기라고 부르는지, 왜 심영춘목사는 휴스턴 서울교회 연수를 5번이나 다녀왔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목사님과의 면담에서 느낀 것이 있습니다. 심목사님과 면담을 하노라면 가정교회를 하고 싶은 마음이 마구마구 들게 합니다. 가정교회가 잘 될 것 같고, 자신감도 생겨납니다. 자료와 노하우는 물론이고, 하나라도 더 주려고 애쓰심이 역력히 보입니다.  

  삶공부 생명의 삶을 인도하는 것을 탐방했는데, 눈높이를 최대한 낮춰서 수강생들로 하여금 삶공부를 하고 싶은 매력을 느끼게 하는 감칠맛이 나게 하는 목사님이셨습니다. 사모님과 사역 궁합도 잘 맞아요. 사모님은 목사님의 그 감칠맛에 고소한 깨소금을 양념으로 추가하시는 역할이셨습니다. 멋진 앙상불이셨습니다.


    4. 목자 목녀 면담 소감

  (1)최병희목자 이상미목녀 면담~분가 한지 10개월 정도 되는 따끈따끈한 목자님이셨습니다. 오랜 기간 목자의 헌신을 미루며 여러 목장을 경험하면서 목자 목녀 속도 많이 썩이고... 그러다가 겨우 헌신하셨답니다.

  그랬던 목자가 자기 목원의 안타까운 상황을 인하여 그 큰 눈에서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간증을 하네요, 심은 대로 거두는 것 같다고 읇조리면서...

  (2)장한수목자 박선영목녀 면담~간증거리가 참 많았습니다. 아이를 내려놓게 하신 하나님, 물질을 내려놓게 하신 하나님, 그랬더니 더 많은 영혼을 구원하게 하신 하나님, 더 풍족하고 행복하게 하신 하나님, 많은 목자목녀들의 샘플이 되게 하신 하나님을 간증하셨습니다. 아하... 천안아산제자교회는 가정교회의 4기둥 중에 보여 줌으로 제자를 삼는 2번째 기둥의 확실한 샘플이 여럿 있었습니다. 부럽 부럽...

  (3)차규성목자 박미애목녀 면담~“”나이들어서 목자하기 참 좋습니다. 왜냐하면 남자는 나이먹으면 좀팽이가 되는데 목자하니까 가정에서나 교회에서나 권위가 섭니다.“ 고백하시는데 차목자는 목자 아니었으면 목사로 헌신했어도 됐겠더라고요.   

  (4)박은수목자 조미경목녀 면담~”목자도 서열이 있습니다. 제가 목자 1기인데요, 손주까지 세웠습니다하시면서 목장 모임은 새신자를 위한 모임임을 늘 명심한다고 고백했습니다. 박은수목자는 가끔 리틀 심영춘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5)박완석목자 허윤숙목녀~이단교회를 먼저 접하고 가정교회와 일반교회도 경험한 자로서 가정교회에서의 사랑의 섬김이 아니었으면 이단교회에서 빠져 나올 수 없었을 것이라고 간증하면서 가정교회는 이단교회보다 더 강력한 사랑과 섬김의 무기가 있음을 간증하셨습니다.

  (6)최상호목자 장은영목녀~“제가 살기 위해 목자해요.“ “우리 아들이 우리 아빠 엄마 예수 믿어 구원 받게 해 주시고, 목자 목녀로 세워주신 심영춘목사님을 제일 존경해요’” 고백했다고 간증하시면서 연신 행복해 하시던 미소가 행복했습니다.

  면담 부분 소감을 마무리하면서 한 마디... 사모의 지원 없는 목사의 동력은 힘이 없듯이 역시 목녀의 90% 때문에 목자의 10%가 힘이 있다는 사실을 봅니다.


    5. 수요기도회 소감

  수요기도회를 2시간 가량 진행했습니다. 찬양단에 서 있는 분들은 찬양을 잘하는 분들이라기 보다는 찬양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는 인상을 받았고, 간증과 말씀은 비슷한데 기도회가 소홀하지 않았습니다. 10가지의 기도제목을 내주고 합심기도를 하는데 기도제목을 정확하게 소개해 주어서 지루하지 않고, 중복되지 않았습니다. 가정교회로 전환한 교회들 대부분이 금요심야기도가 없어지는데 그 금요심야기도회의 향수를 찾는 사람들에게 충분히 흡족함을 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6. 주일연합예배 소감

  한 마디로 천안제자교회 주일연합예배는 축제였고, 이벤트였습니다. 어린이에서 장년까지 전체가 모인 온세대예배였습니다. 설교자가 주역이 아닌 온 성도가 주역이 된 예배였습니다. 2시간 20분 동안 드려진 예배를 대부분 성도가 즐기고 있었던 것은 모두가 그 예배에 관련이 있어서 였습니다.

  수료 간증자, 영접 간증자, 세례 간증자, 삶공부 수료 간증자... 그 간증자들과 함께 소속된 목장 식구들, 축하의 꽃송이를 전달할 분들, 이래저래 모두가 연관이 되어 있어서 누구도 지루해 하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순서 하나 하나에 던져지는 리액션의 반응들이 압권이었습니다.

  설교에는 가정교회 스피릿이 그대로 묻어 있었습니다. 35분 설교가 2시간20분의 연합예배 중에는 예배의 일부분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소홀하지도 않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예배 전체의 인도자이신 심영춘목사님의 밝은 표정, 때로는 장난기 섞인 리액션, “어머, 웬일이니?”의 리액션은 전혀 권위적이지 않은 누구라도 어울릴 수 있는 담임목사라는 인식을 갖게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7. 목장모임 소감

  남부아프리카 목장을 방문했습니다. 마침 분가를 2주 앞두고 예비목자가 지난주에 정해졌고, 함께할 목원들이 오늘 알려지는 상황의 목장이었습니다. 예비목자로 헌신하신 분들의 기쁨과 두려움, 그 모습을 바라보면서 나도 목자로 헌신할 걸... 하는 부러움과 아쉬움, 서로 나누어질 것을 알기에 눈물로 아쉬워하는 얼굴 얼굴들... 처음 분가를 하기에 가슴에 커다란 훈장 하나 단 듯 뿌듯해 하는 목자 목녀의 얼굴을 통해 초대교회의 현장을 맛보았습니다.  


    8. 조모임 소감

  목자와 목녀들의 애환과 속사정을 보았습니다. 목원들에게는 쉽게 드러내기 어려운 목자들만의 속사정을 들었습니다. 마치 담임목사 내외가 성도들에게는 차마 말하지 못하는 속내를 동역자들 기도모임에서 나누는 그런 것들이었습니다.

  재미있는 느낌은 그 속내를 나누는 상황에서 담임목사가 상담을 해 주면서 답을 줬다면...“ 목사님은 직장 생활을 안 하시니 오직 성경 말씀만 들이대는 것이지요. 우리의 그 속사정을 어찌 이해나 하시겠어요?” 할 수 있는 내용들도 본인들끼리 간증과 경험을 이야기 하니까 잘 받아들이더라는 것입니다.


  9. 삶공부 소감

  특별한 특혜를 누렸습니다. 화요일 저녁에 생명의 삶삶공부 개강이 있었습니다. 그 다음날 수요일 낮에는 다른 팀 생명의 삶삶공부 종강이 있었지요. 시작과 끝을 견학했으니 다 본 것 같은 기분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삶공부의 능력입니다. 시작하는 분들의 자세가 일반 제자훈련과 달랐고, 종강하는 분의 자세 또한 달랐습니다. 시작하는 분들의 간단 소감에서 그들의 기대감이 표출되었고, 종강하는 분의 소감에서 공부하는 동안 많이 삶이 변화되었다는 것을 감지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간증은 변화 된 것을 다시는 되돌아가지 않겠다고 철의 장막을 치는 느낌으로 와 닿았습니다.

  특히 강사가 엄청 많이 기도하고, 엄청 진솔하게 준비해야 하는 구나... 느꼈습니다.  


  10. 연수동기생들 관련 소감

  함께 연수하게 된 손근석목사 최재석목사 호병현목사 부부와의 만남 또한 무경험자인 제게는 매우 유익했습니다. “뭘 잘 모르고 지금 가정교회를 하고 있었네요”, “뭔가 잘 못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고, 교우들께 미안한 마음입니다.” “황목사님, 이제 룰룰라라 좋은 시절 다 보냈어요. 가정교회 시작하면 쉴 시간 없으니 지금 맘껏 쉬세요경험담들이었습니다.

  저는 모르는 그리고 앞으로 경험하게 될 고백들이겠지요. 1주간의 동행이었지만, 동기생이 되었으니 지속적인 교류와 응원이 될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합니다. 특히 가정교회의 딜리버리 정신은 남을 성공시켜 주는 종의 리더십이 잘 묻어나 있으니 좋아요. 저도 그렇게 하렵니다.


  11. 북일 적용 계획과 스케줄

  최영기목사님이 제게 조언했던 말을 기억합니다. “속도는 조절하되 목표는 분명히 하세요염두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때를 놓치면 분위기를 놓친다는 어느 목자의 말도 염두합니다.

  9월부터 삶공부를 개강하고, 장년 시범 목장도 두 가정 시작할 것입니다. 평신도 목자 목녀 간증자도 세워서 토양작업을 가속하고, 10월엔 심영춘목사님을 모시고 부흥회를 하면서 전 교인들에게 가정교회 사역을 학습케 하려고 합니다. 이미 두 가정이 평세 다녀와서 뜨끈뜨끈한데 계속해서 평세를 보낼 것입니다. 금년 말 구역개편을 가정교회 목장으로 전환하는 그림들이 보여지고, 인물들이 보여집니다. 계속 기도할 것입니다.

  그 동안 휴스턴 서울교회에서 학습한 큰 그림과 받은 자료들, 천안아산 제자교회에서 학습한 디테일한 학습 내용과 받은 자료들은 컴에 입력하고, 정리하여 속과 겉까지도 내 것으로 만들고, 칼럼을 통해 지속적으로 저의 생각을 소통하면서 가정교회를 앞서가고 있는 분들의 협력을 청할 것입니다.


    12. 마무리,,, 아쉬움, 고마움

  10일간이나 본인의 목회를 접고 연수 시키는데 올인해 주신 심영춘목사님과 이정란사모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연수관 관장으로서 우리의 연수 안내와 연수관 내에서의 모든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책임져 주신 박승신목자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면담에 응해 주시고, 맛있는 식사와 커피 그리고 간증으로 협력해 주신 위의 목자 목녀님들과 교역자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남부아프리카 목장 식구들 박완석목자님, 허윤숙목녀님, 고광표형제님, 나미연자매님, 나원섭형제님, 류수산나자매님, 전필제형제님, 이미생자매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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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황용득 2018.07.17 11:50
    이상하다. 왜? 사진이 안 보일까? 내 눈에만 안 보이남?
    ok~ 본문삽입을 눌러야 되는구나~
    고목사님 감사합니다~
  • profile
    전필제 2018.07.17 22:37
    목사님 저희 목장 방문 하시어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항상건강하시고 북일 성결교회가 가정교회로 정착 되길기도합니다.
  • ?
    황용득 2018.07.18 13:14
    할렐루야~ 그날 삼계탕은 대~박이었습니다. 내년에는 목자로 헌신되어지는 복이 빈드시 있기를 축복합니다.
  • ?
    심영춘목사 2018.07.17 22:42
    황용득목사님과 김은숙사모님과 함께 시간들은 기쁨이었습니다. 한 가지라도 더 배워고자 하시는 그 열정이 느껴졌습니다. ^^;
    남은 목회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도 그 기간 동안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경적 교회를 세워보고자 하시는 목사님과 사모님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입니다.^^;
  • ?
    황용득 2018.07.18 13:11
    심 목사님의 열정을 따라 배우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박완석 2018.07.18 09:36
    탁월한 영성에 재치와 유머가 넘쳐 행복한 목회를 하시리라 생각됩니다만 그러함에도 더 성경적인 교회를 만들기 위해 겸손히 배우고 계신 목사님이 존경스러웠고 북일성결교회가 가정교회로 잘 전환되리라는 확신을 얻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엉덩이 부산이 뜨끈뜨끈해지도록 가정교회를 통한 성령의 불을 지펴주시길 기대하며 기도하겠습니다.
  • ?
    황용득 2018.07.18 13:12
    박 목자님과 목녀님의 첫 분가 작품들을 축하드립니다.
    대단한 용기와 리더십이었습니다.
  • ?
    최상호 2018.07.18 21:09
    목사님과 사모님을 섬길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너~~~~~~~~~~~~~~~~~~~~~~~~~~~무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부산 북일교회와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이 하실 일이 기대가 되고,앞으로 더욱 하나님의 능력과 방법으로 모든 사명들을 잘 감당해
    영혼구원의 많은 열매가 열리리라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사역하시는데 힘듬과 어려움은 하나님의 빅픽쳐임이 틀림없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빠르게 케취(?)하시는 목사님을 위해 멀리서나마 기도로 돕겠습니다~~^^
    목사님,사모님 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황용득 2018.07.19 01:03
    최상호목자님의 가정에 축복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범규를 통해 이루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시죠? 하나님은 여러 가브리엘 천사를 보내신다는 간증요.
    그리고 언제든 제자교회 방문 때는 목자님의 가정을 저희 아지트로 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박선영 2018.07.19 06:28
    목사님과 사모님 섬기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사람을 즐겁게 하시고 말한마디 ~한마디가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묘한 매력있는 목사님 이세용~^^
    분명...목사님께서는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는 스타일이기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영혼구원삼아 제자 삶는 그 일에 우리 한국교회와 세계를 섬기는 목사님이 될것입니다
    북일교회가 하나님께서 어떻게 사용하실지 아주~~~~~~기대가 됩니다♡♡♡
  • ?
    황용득 2018.07.23 08:56
    감사합니다~.
    목녀님과 목자님은 제자교회의 매우 아름다운 몇몇 샘플이셨고 복덩이시네요.
    저도 좋은 샘플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주께 소원하겠습니다.
    또 뵈요~^^
  • ?
    이상미 2018.07.20 16:10
    북일성결교회 황용득목사님과 김은숙사모님~~^^
    짧은 시간이었지만 면담을 통해 저희가정에 힘이 되는 말씀과 용기를 주셔서 저희가 더 은혜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목사님, 사모님이 원하시는 행복한 목회를 가정교회를 통하여 더 확장되어지길 기도합니다.
  • ?
    황용득 2018.07.23 09:00
    할렐루야~
    최병희목자님이 헌신하실 때까지 오래 기다리신 지혜로운 목녀님~
    두 분의 양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주께서 보시고 선한 열매로 결실케 하시리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
    차규성 2018.07.22 15:57
    황용득목사님!김은숙사모님!
    북일 성결교회가 성경적 가정교회로 우뚝서서 주변의
    많은 열강의교회를 섬기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교회되길
    기도하겠습니다.
    두분 영과육이 강건하도록 또 기도합니다.
  • ?
    황용득 2018.07.23 09:04
    차목자님과 목녀님의 생업이 제겐 매우 생소했는데
    목자와 목녀로 사역하시기 참 좋은 생업이셨습니다.
    차목자님의 열정과 사역을 사모함이 남달랐고
    영상을 통해 보았던 목녀님의 다도 사역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참 좋은 다음세대 교육이었습니다. 또 뵈요~

  1. 제806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대면세미나) 안내

  2. (필독) 나눔터 글쓰기 권한 변경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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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520회 평신도 세미나를 마치며..

  5. 제520차 평신도 세미나 참석한 소감-상해 새일선교교회 배춘연

  6. 상해 제자교회 김경도 목자

  7. 평신도 세미나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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