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삶공부를 끝내고 다음은 무슨삶공부를 할까 고민중에 전필제형제님께서 경건의삶공부를 하시겠다고하여 그러면 목장식구들 모두 경건의삶공부를 다같이 하자고하여 모두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우리목장식구6명과 김윤중형제 박정애자매와같이 8명의삶공부가시작되었습니다. 양근혜 목녀님의 시원한 목소리와해박한지식 그리고 파워풀한 강의가 아니었다면 아마많은 인원들로 힘들었을것같습니다.
두번째 강의가 끝나고 사단의 방해가 시작도었습니다. 저는 엄청난 고열이 시작되어 응급실로 가게되었습니다. 급성신우신염인데 항생제 치료가시작되자 발부터 붉은반점이올라왔습니다. 항생제내성이생겨서 그런다며 치료가 오래걸린다는 것입니다. 큰일이다. 저는 경건의 삶공부가 중단될거같아 걱정이되었습니다. 주님 저는삶공 부계속하고싶습니다.하며 목장에 중보기도부탁을 하고 저도 하루종일 기도하였습니다. 처음엔 한달이상걸린다고 하던 치료가 항생제를바꾸고 일주일정도지나자 약물로 치료가 가능해졌습니다. 삶공부에대한 간절함이 빠른치료로 한주만 빠지고 계속경건의 삶공부를 할수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완쾌되어 다음 삶공부는 어떤걸할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삶공부를하며 영적훈련 을통해내가원하는대로하나님을끌고가지않고묵상의시간을가지며 하나님의음성을 듣는 법을 배우며 새벽기도가 간절해 졌습니다. 차가 없어 걱정하며 기도했습니다. 주님 새벽기도를위해 차를 사야하나요. 아직은 경제적으로 차를구입하기는 힘들어요. 이렇게 기도 했는데 하나님께서 저에게 기사까지 붙여 새벽기도차를 준비해주셨습니다. 그건 바로 고요찬 목사님께서 저희 아파트로 이사오셔서 저는 새벽기도용 차와 목사님을기사로주시는 은혜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고요찬 목사님 목사님을 기사로 칭해대단히 죄송합니다. 그리고 바로 세겹줄기도가 시작되며 저를 주님앞에 나와 기도하며 저의 부족함을채우는 세겹줄 동역자를 붙여주셨습니다. 이렇게 삶공부를통해 기도의 부족함을 깨닫게 하시고 저를 영적으로 회복하게 하셨습니다. 요즘 저의삶은 은혜충만합니다.
주님의사랑을 깨달으며 이젠 배운걸 실천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경건의 시간 그리고 섬김 남을위한배려 그리고 순종 아직은 부족하고 나밖에모르는 이기적인 나이지만 바꾸어 나가며 실천하겠습니다. 이런저를 깨달음으로 바꿀수있게해주신 심영춘 목사님 존경합니다. 그리고 사랑으로기도해주시는이정란 사모님 사랑 합니다 그리고 삶공부의 길을준비해주시고 격려를아끼지않고 힘주시는 우리목자목녀님 감사합니다. 우리목장식구들 모두같이 삶공부할수있어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사랑합니다.
김윤중반장님의 새벽마다 보내주시는 말씀 너무 은혜스러웠습니다. 바쁜시간 쪼개가며 빠지지않고 참석하려애쓰는 박정애자매 그모습이 사랑스러웠습니다. 모두 끝까지 같이 할수있어 행복했습니다. 여러분 하늘복 많이받으세요.
자매님 덕분에 따뜻한 삶공부가 된것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