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잘하고 왔습니다(신현아)

교회와 성도님들이 기도해주셔서 수술 잘 마쳤습니다...

감사글을 보냅니다..

하지만 아직도 가야 할 산이 있어 더 많은 기도 부탁합니다.

수요일인 내일 병원을 갑니다.

이제 최종적인 결과가있겠지만~~ 5년동안 암환자을 위한 건강보험에서

등록카드가 오늘 나왔는데..

심난하기도 하고 뭐 하나님께 맡기는 마음과 치료받기위해서 병원 다닐 생각 하니 두 마음이 생기는 군요..

뭐 어차피 생긴일 ...즐거운 마음으로 잘 감당해야죠..하하

강선영 : 신현아 집사님 고생 많이 하셨어요
빨리 낳기를 기도할께요 (01.20 22:17) ⓔ

담임목사 : 내가 할 수 없는 부분은 하나님께 맡기고 가시면 좋으신 하나님께서 목자님을 선하게 인도하실 것을 믿어요 (01.20 22:30) ⓔ

박형철 : 신현아 집사님 고생하셨습니다. 병원으로 찾아뵙지도 못하고, 이거 죄송합니다...^.^;; 퇴원하신 거 맞죠? (01.20 23:17) ⓔ

신유화 : 집사님... 글도 이제야 보고.. 수술 잘 되셨다니 다행이고 마음이 어려우실 것 같지만 앞으로의 치료도 하나님이 맡아서 도우실 것을 믿어요. 힘내세요. (02.04 1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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