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멕시코 목장목자이자 새로운 삶에서는 학생인 정희교 입니다. 일단 새로운 삶을 잘 마칠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첫날에는 봉사에 대하여 많은 문제가 있어서 힘들었지만 그중에서 가장 와 닿았던 말씀은 봉사는 하나님을 기뻐하는 거예요 라는 말씀이 가장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봉사를 잘 안하는데 봉사를 조금해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구나에 나도 봉사를 해야겠구나 생각하였고 작은거 부터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제가 새로운 삶을 하면서 가장 좋았던 말씀은 아니었습니다. 가장 좋았던 말씀은 무엇을 하던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라 입니다. 제가 처음에 장난으로 볼일볼때도 하나님의 영광이예요~? 라고 말하였지만 그게 아니었습니다. 제가 지금 축구를 하는데 제가 지금 축구를 하는데 성공할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최선을 다 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다. 기도해 주세요~
저희를 위해서 힘들게 가르쳐 주시고 재미있게 해주신 차규성 선생님에게 감사합니다. 그리고 같이 공부한 영웅이. 지원이.유진아 고맙니다. 기도해주신 고요찬 목사님 사모님. 심영춘 담임목사님과 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성도 여러분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희교군이 꼭 축구선수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길 기도할 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