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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교회

나눔터

심영춘 가정교회 연수.jpg



1. 연수 동기

교회다운 교회됨을 고민하던 중에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삼는 신약교회의 원형을 지향하는 가정교회를 접하고 바로 이거다라는 맘으로 개척교회에서 가정교회 전환을 시작하게 된지 1여년 된 8개 목장을 가진 서울 도봉의 세움교회 이진행목사입니다. 목회자 세미나나 컨퍼런스 참석만으로는 가정교회를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하여야 할지 막연한 상태에서 늘 답답함을 컨퍼런스나 지역목자모임을 통하여 먼저 하신 선배목사님들께 도움을 청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소그룹 모임을 목장으로 전환하여 목자를 세우고 평세를 보내고 목장모임을 하면서 형태를 이루고 있지만 마음 한구석에 무언가 부족함을 채울 길이 없었습니다. 지역모임(서울중부모임) 때면 염치불구하고 지역목자님들께 이것저것 물어보다가 꼭 휴스턴 연수와 제자교회의 연수를 다녀오면 모든 궁금증이 풀릴거라는 지역목사님들의 강력한 권고와 먼저 아산 제자교회 연수를 다녀오면 정말 제대로 모든 궁금증이 해결될 거라는 다소 믿어지지 않는 말을 듣고 일단 연수를 받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사실 지난 컨퍼런스에서 이미 강의와 소문 (가정교회는 휴스톤 서울교회와 최영기목사님이 하면 무조건 된다 + 우리나라에도 천안아산 교회와 심영춘 목사님처럼 하면 가정교회 제대로 하게 된다)을 들은 터라 그럼 한번 어떤지 보고자 만사 제쳐두고 제자교회 스케줄에 맞추어 연수를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2. 제자교회 첫인상

주소를 네비에 찍고 찾아온 교회는 기대와 다르게 예배당도 크지 않고, 휴스톤과 똑 같이 지었다는 연수관도 보이지 않아 잘못 찾아온 것은 아닌지 두리번 거리는데 박승신 목자님이란 분이 반갑게 맞이해 주셨습니다. 차례로 교회 소개와 연수관이 다소 떨어져 있다는 것과 연수에 참여하는 분들을 만나면서 설레임과 기대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세 가정일 줄 알았는데 이게 뭐지 호주 호프교회에서 정민용목사님, 캐나다 몬트리올 최병희 목사님, 부산 행복한 제자교회 박원동강도사님과 사모님, 목포 주님의 교회 임관택 목사님과 사모님, 저희 부부는 서울에서 전국 삼각점을 찍고 지구의 북쪽(북아메리카 캐나다)과 남쪽 (호주)에서 함께 모여 연수를 하는 글러벌한 어벤져스 연수팀이 모이게 되었습니다. 박원동 강도사님내외는 추가로 외부 호텔에서 주무시면서까지 다급한 이유로 추가 참여하시게 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국내외의 가정교회에 대한 열망과 절박함이 어우러져 함께 귀한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우릴 맞이하실 줄 알았던 심영춘목사님은 미주 휴스톤 서울교회연수를 마치고 내일 도착하신 다는 것과 교회의 60여명이 단기선교를 가서 낼(토요일) 도착하신다고 교회가 좀 썰렁하다고 소개하여 주었습니다. 박승신목자님의 안내로 연수관을 둘러보면서 무언가 범상치 않은 조짐을 느끼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연수관을 소개 받으면서 놀라움의 연속이었습니다. 하나 하나가 연수하시는 분들을 초점에 맞추어 너무 잘 준비되어 있고 방안에 들어서서 화장실 문을 여니 변기 뚜겅이 우릴 반겨주었습니다. 서울 중북지역 김혜희 목사님이 연수 후 지역모임에 서 나누었던 ! 변기 뚜껑이 저절로 열릴 정도면 우리의 가정교회의 의문들도 저절로 열릴 것이라는 좋은 느낌을 갖게 되었다는말씀이 떠올랐고 세련된 변기 뚜껑이 열리듯이 벌써 마음이 열리면서 연수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3. 연수를 통해 느낀 점들

짧은 시간이지만 소문으로 듣기만 하던 제자교회의 예배와 목장과 삶공부의 면면을 목장탐방과 여러 목자 목녀들의 면담과 주일연합예배와 수요기도회를 통하여 눈이 확 뜨여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심영춘 목사님의 연수면담 시간을 통하여 가정교회의 전반에 대한 자료와 정보, 디테일한 메뉴얼과 더불어 가정교회안에서 추구하는 정신을 고스란히 담아 전달해주고 설명해 주심으로 눈을 뜨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제야 퍼즐이 맞추어 그림을 이해하게 되는 기분이었습니다. “아 그래! 이거다 이렇게 하면 되네마치 아무 지식이 없이 무작정 목적지를 찾아 떠나는데 누군가 목적지를 향하는 네비게이션을 장착하여 주고 사용설명서를 설명해 주고 여기만 따라가면 목적지에 쉽게 도착할 수 있다는 옵션을 달아주는 느낌 같았습니다.

왜 지역목사님들이 무조건 연수부터 가라고 하셨는지 이제야 무릎을 치게 됩니다. 이제 가정교회가 보입니다. 가정교회 알고 싶다면 무조건 연수부터 오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이런 연수를 미루고 놓친다면 아마 시간이 지날수록 땅을 치며 후회할 것입니다. 이제 눈이 떠집니다.그랴 이거야 이거! 지금껏 맹인 같았던 자가 눈이 떠지는 느낌이 이런 거구나 싶습니다. 왜 담임목회자의 리더쉽이 가정교회에서 어떤 영향력을 차지하는 지. 진정한 가정교회의 저력이 어디서 나오는지, 3축과 4기둥을 비로소 맥이 잡히고 이해가 되고 우리 교회도 가정교회로 잘 세워질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들게 된 연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움교회를 가정교회로 몰아가시는 놀라운 섭리를 이번 제자교회 연수를 통하여 다시 한번 확인 하게 되었고 더 나아가 가정교회로 틀을 잡고 원리와 원칙 가운데 제대로 가정교회로 안착하는 계기가 될 것을 확신하게 됩니다.

 

1) 주일 연합예배를 통하여

주일 연합예배와 부서별 모임에 참석하면서 느낀 것은 성도들의 얼굴 속에서 행복함이 넘쳐나고 예배에 대한 기대감과 활기차고 기쁨이 예배 안에 스며들어 있음을 보았습니다. 간증과 예배와 찬양을 통하여 전 목장이 한 마음이 되는 시간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예배 전후에 참관한 아동부 예배와 청소년 예배 역시 가정교회의 표본을 느낄 수 있었고 교역자의 마인드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가정교회 목장이 무엇이고 그들이 어찌 변화를 가져오는 지 볼 수 있었습니다.

예배 후에 오후 2명의 예수 영접모임을 2시간 30분을 열정적으로 행하는 것을 보았고 두 분이 영접기도를 통하여 뜨거운 눈물로 주님을 영접하겠노라는 고백을 듣는 순간은 제게도 가슴 뜨거워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예수 영접 모임에 나오도록 목장의 기도와 관심, 담임목사 면담속에서 이 예수영접모임에 기울이는 정성과 수고는 아주 깊이 각인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세례와 서약을 통하여 결단케 하는 이런 일련의 일들이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것을 보면서 아 이게 가정교회의 힘이구나 여기게 되었습니다.

 

2) 삶공부를 통하여

삶공부인 생명의 삶참관과 여러 삶공부를 소개받고 왜 이 공부를 하는 지, 어떻게 이 삶공부를 적용하고 가르칠 것인지를 아주 세심하게 배우게 되었습니다. 목회자 세미나 때 개관을 다루었다면 이번 연수는 심화 학습을 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잘 가르쳐 주셨지만 전체를 이해하기 부족한 상태였는지 모르겠습니다. 좌우간 이번 연수기간에 그런 의문과 갈증이 해결이 되었습니다. 두 번의 생명의 삶 참관과 여러 목자들을 통하여 삶공부가 그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고받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 삶공부의 분명한 목적을 강의를 통하여 녹아들게 하고 끊임없이 반복하여 마음에 새기고 각인시키는 일이 참 놀라웠습니다. 담임목사님의 지속적인 설득과 소통의 힘이 이런 결과를 만들어 내는구나 깨닫게 되었습니다.

 

3) 목장과 목자 목녀 면담을 통하여

제자교회 목자들 중에는 이름이 알려진 목자/목녀가 있지만, 이제 갓 목자가 되었지만 목자로서 목장을 위해 결단과 허신으로 섬기는 알려지지 않는 귀한 목자 목녀님들이 있다는 사실에 제자교회의 저력을 보았습니다. 때론 목자의 세련미는 없지만 아직 술/담배조차도 끊지 못한 목자도 있었지만 영혼 구원의 열정을 가지고 선임목자의 코치를 받아가면서 멋진 목자로 세워져 가는 것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게 되었습니다.

저의 편견을 깨뜨리고 제자로 부르신 후에 제자 만드는 의미를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목자 목녀를 만나 면담을 하면서 알게 된 것이 있습니다. 분명한 사실은 늘 심영춘목사님의 리더십과 함께 그 리더십에 순종하고 소통하는 모습이 제자 교회의 힘이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고요찬 목사님 면담

일찍 비어 있는 시간을 틈을 내여 고요찬 목사님 면담을 요청하였는데 쾌히 만나주시면서 교육목회의 매뉴얼과 자료를 허락하시고 아동부에 대한 비전이 10년 뒤의 목자들의 변화된 모습을 그리면서 앞으로의 모습속에서 다음세대에 포부를 가지고 임하는 목사님을 통해 도전을 받게 되었습니다.

 

박승신 목자님 /경미숙 목녀님

처음 면담을 하면서 박승신 목자님의 삶의 간증이 깊은 울림으로 전해졌습니다. 불신자가 교회에 전도되어 이제는 남을 세우고 성공시키는 인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목자를 보면서 우리도 교회도 이런 비즈니스 모델을 통하여 영혼구원의 기쁨을 누리는 목자 목녀가 나오길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가정구원과 남편을 목자를 세우기 위해 애쓰신 드러머 경미숙 목녀님 너무 멋집니다.

박은수목자님, 조미경목녀님

연수 면담이 잡혀 있지 않았지만 우리의 요청으로 쾌히 면담을 응해주시고 선교와 연일 사역으로 피곤한 가운데 늦은 시간까지 목자 목녀의 삶과 지나온 제자교회의 목자 목녀의 표본을 보여주시고 질문에 정곡을 찌르는 명확한 답변을 통하여 목자 목녀란 어떻게 하여야 하는지 본을 보여주신 닮고 싶은 두 분이었습니다.

 

안기환목자님 장영신 목녀님

안기환 목자님의 변화는 예전 교회에 부정적인 명을 가지신 분일지라도 아내와 목자 목녀들의 헌신이 얼마든지 변화의 동력으로 자리잡게 되는지를 보여주었습니다. 멋진 교회 화단과 봉사하시는 목자님과 눈물로 뒤에서 기도로 뒷받침하는 목녀님의 만남은 저희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최덕남 목자님

심목사님이 개척할 때부터 목사님과 함께했던 제자로서 지금도 한결같이 교회를 섬기는 모습을 보면서 이게 제자교회의 큰 힘이구나를 느끼게 하신 분이십니다.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도 묵묵히 청소년 사랑과 헌신은 두고 두고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늦은 시간 일하러 나가시기에 많은 얘길 듣지 못하였지만 그저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구원의 감격을 통하여 영혼을 사랑하고 구원하는 열정으로 짱입니다.

 

최병희 목자님 이성미 목녀님

10여년을 교회에 다니면서 늘 불평하며 목자 속을 썩히던 목원이 목자가 되어 목원을 섬기고 헌신적인 목자로 변화된 모습은 제자교회의 미래를 더 밝게 하는 힘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젊은 두 분의 에너지가 역동적으로 느껴지고 뜨겁게 흘리던 눈물이 쉬 잊혀지지 않습니다. 두 분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장한수목자님, 박선영목녀님

그 말로만 듣던 중국집 장한수 목자님 내외분과의 만남 역시 요청에 의하여 만나게 되었습니다. 나이지긋한 분이신줄 알았는데 이처럼 젊은 분이라는데 놀랐고 그분의 간증을 들으면서 다시 한번 가슴이 뜨거워 졌습니다. 눈물속에서 낳은 딸 성경이를 통한 하나님의 만남이 두 분의 삶에 축복이 되어 온전히 하나님께 사업장과 삶을 내어드리는 간증과 오직 순종으로 나아가는 목자님의 삶의 모습이 제자교회의 저력이 됨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오직 영혼구원하여 제자 됨의 단순한 명령에 순종하는 목자와 늘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는 박선영 목녀의 만남은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아재개그를 순간순간 날리면서 웃음과 눈물로 우릴 감동시킨 두 분이 참 귀한 분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특히 목자,목녀는 종이 아니고, 사명도 아니고, 소명으로 일을 하는 것이라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남아공 목장

마지막으로 목장에 초대하여 주시고 맛있는 식사를 제공해 주신 남아공 목자 장원제 목자님과 김은희목녀와 남아공 목원들의 깊은 나눔은 깊은 여운으로 자리잡게 될 것 같습니다.

 

4. 결심한 사항들

 

1) 가정교회를 제대로 원칙대로 하겠습니다.

2) 한 가지 한 가지 목회 일정을 세우고 배운대로 설득과 소통을 통하여 가정교회의 핵심가치를 구현하도록 하겠습니다.

3) 목자 목녀를 사랑하고 확실하게 위임하도록 하겠습니다.

4) 더 나은 가정 교회를 세우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겠습니다.

5) 가정이 변하고, 목장이 변하고, 교회가 변화되어 영혼구원하여 제자 삼는 일에 제일의 목표를 두겠습니다. 예수님 닮은 제자들을 키워 보겠습니다.

 

5. 마치는 말

 

이런 너무도 귀한 연수를 허락하신 제자교회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특히 바쁘신 일과중에도 모든 우선순위를 저희를 위해 섬겨주신 제자교회 목자님들과 목녀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늦은 열띤 토론과 가정교회의 열정으로 뭉쳐진 어벤저스 연수팀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 무엇보다 심영춘 목사님과 이정란 사모님의 수고와 사랑에 머리숙여 깊은 감사드립니다.

심목사님 한달간 미국 연수를 바로 다녀오셔서 저희를 맞아주시고 피곤하실텐데 열과 성의를 다해 섬겨주시고 우문에 가까운 답답한 질문에 대해서도 감사하다며 자세한 설명과 사례로 설명해 주시고 지금껏 힘들게 모으신 자료를 기꺼이 제공해 주시며, 목회현장을 볼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정란 사모님 묵묵히 뒤에서 새벽마다 기도와 우렁각시처럼 손수 만드신 음식을 연수기간 중에 제공해 주시고,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매 순간이 깊은 감동이었습니다. 89일 동안이 너무 빠르게 지나갔고 가정교회를 알기에 너무 짧은 시간이지만 이 꽉찬 한주간의 연수가 그 동안 제 궁금증과 답답함과 막연함을 다 쓸어버리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제게는 황금같은 시간이었습니다. 목사님, 사모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천안아산 제자교회 성도님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하늘의 신령한 복 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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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요찬교육목사 2018.05.19 08:30
    이진행 목사님과 사모님!
    연수하시면서 궁금증이 많이 풀리신 것 같아 감사하네요!
    무엇보다 목사님과 사모님께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선합니다. 앞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로 성장하리라 믿습니다. 연수 하시는 동안 배우셨던 부분을 잘 적용하셔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교회, 이 땅을 치유하는 교회로 성장하리라 믿습니다. 연수하시느라 정말 고생하셨고, 연수 보고서 올려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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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행 2018.05.25 16:27
    고목사님 열과 성의를 다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 교회학교 목장이 잘 세워지도록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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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행 2018.05.25 16:27
    고목사님 열과 성의를 다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 교회학교 목장이 잘 세워지도록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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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관택목사 2018.05.19 18:02
    목사님!
    만나뵈어 기쁨의 연수기간이었습니다. 순전한 목사님의 성품이
    하나님의 영광 위하여 더욱더 빛나리라 믿습니다.
    계속 동역의 기쁨이 이어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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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행 2018.05.25 16:26
    목사님 저희도 만나서 넘 기뻣습니다. 꼭 목포 한번 들리겠습니다. 주님이 교회가 더욱 가정교회로 든든하게 세워질 걸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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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영신 2018.05.20 01:38
    목사님,사모님!
    면담을 통하여 만나뵙게 되어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오히려 나눔 가운데 저희가 더 위로받고 힘을 얻는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히 세움교회 콜롬보 목장의 목자,목녀님, 목원분들이의 깜짝 방문은 목사님,사모님의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세움교회가 이렇게 순종하는 제자들이 많아지고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교회다운 교회를 만들어 가실 것을 믿습니다.
    항상 영육간의 강건하시고 사역가운데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으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늘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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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행 2018.05.25 16:34
    목녀님 콜롬보 목장 위해 기도합니다. 목자님 세우시기 위해 흘린 눈물을 하나님이 계수하실 것이고 멋지게 보상하실 것입니다. 건강하시고 주신 호두과자 저희 콜롬보 목장에서 얼마나 감사해 하는지 제가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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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영춘목사 2018.05.20 15:31
    이진행목사님, 권은숙사모님...함께 헤서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 주님의 교회를 건강하게 세워가고자 하시는 그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세움교회가 또 하나의 건강한 가정교회의모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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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행 2018.05.25 16:28
    목사님의 귀한 섬김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보답할 길은 멋진 가정교회로 세워져 하나님 기
    뻐하시는 교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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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선영 2018.05.22 16:56
    목사님 사모님 만나뵙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 목자 목녀는 진행중이라고 했는데 목사님께서 성함을 내미는 모습이 선합니다
    목사님의 열정 가운데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로 세워지고 행복한 교회로 세워져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감사하면서 행복했습니다
    세움교회가 영혼구원 하여 제자 삼는일에 크게 쓰임 받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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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행 2018.05.25 16:31
    목자 목녀님 통하여 큰 은혜를 받고 도전을 받게 됩니다. 저 역시 눈에 선합니다. 목자 목녀님 통하여 그리스도의 모습을 본듯하여 넘 감사하였습니다. 더 귀하게 하나님꼐 쓰임박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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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미 2018.05.24 11:22
    이진행목사님, 권은숙사모님~~^^
    귀한 만남을 허락하심에 감사드리고, 저희 목자목녀에게 더 큰 도전과 기대를 주신 이진행목사님,권은숙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
    계속해서 세움교회가 목사님,사모님의 사랑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공동체로 잘 세워지길 함께 기도합니다.
  • ?
    이진행 2018.05.25 16:41
    묵묵히 내조하는 목녀님 뵈니 무언가 영적 내공이 느껴졌습니다. 목자님의 10여년의 세월을 기도하며 애쓰신 마음이 전해졌습니다. 최병희 목자님 분명히 보건데 제자교회 큰 기둥으로 자리잡을거라 확신합니다. 안부 전해주세요 러시아 목장 위해 기도합니다.
  • profile
    김은희 2018.05.24 20:44
    이진행 목사님, 권은숙 사모님 저희 남아공 목장에 모실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저희 목원을 위해 여러 도움된 말씀까지 해주시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연수를 마치고 돌아가신 목사님과 사모님을 중심으로 여러 성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장년 목장 뿐 아니라 자녀들까지 책임지는 서울도봉세움교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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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행 2018.05.25 16:45
    남아공 목장 타방을 허락하여 주시고 맛난 음식 대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정교회의 힘을 목장에서 보았습니다. 모든 목원들께 안부전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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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병희 2018.05.31 09:36
    댓글이 늦었습니다 !!
    목사님과의 면담에서 또한번 가슴이 뜨거워 짐을 느꼈습니다
    하나하나 면밀히 살펴보시고 어떻게해서든 제자교회에 모든것을 담을려는 마음이 느껴져서 저또한 모든것들을 보여드릴려고 했지만 시간이 짧아 조급한 마음에 실수를 하진 않았는지 제가 어떤 말을 했는지도 모르게 시간이 흘러갔습니다 아무쪼록 저희 교회를 모델삼아 이시대에 한 축으로 자리잡으실거라 믿어으심치 않습니다 언제 어디서건 다시한번 뵙는날이 오겠죠 ^^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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