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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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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루마니아 어린이 목장의 목원 황세나 입니다. 먼저 이 자리에서 생명의 삶 공부 수료 간증을 할 수 있도록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삶공부를 너무 하고싶었습니다. 그 이유는 언니가 삶공부를 하고 간증을 할 때마다 멋져보였고, 언니를 이어서 좋은 목자가 되고 싶기 때문입니다.

저는 생명의 삶 공부를 통해서 변화됨을 느꼈습니다. 전에 창조론이 맞다는 이야기를 친구들에게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자신 있게 말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도도 열심히 했습니다.

공부를 가르쳐 주신 고요찬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저희 루마니아 어린이 목장은 언니랑 저 둘 뿐이였습니다. 언니가 6학년이 되면서 저는 이러다가 언니가 청소년부로 가면 내가 목자되고, 목원도 되고, 나 혼자 뿐인데 어떻하냐고 엄마한테 몇번 얘기한적이 있었는데 엄마는 그때마다 친구를 섬기라고 기도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용기를 내어 친한 친구인 윤지와 민선이를 VIP로 섬기게 되었고, 우리 목장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목자님댁이나 목장 삼촌, 이모네에서 목장모임을 하면 제 VIP가 오지 못했기에 엄마께서 윤지랑 민선이가 목장 모임에 나올 수 있도록 매주 저희집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친구들이 집에 가서 저희 엄마가 해주신 밥이 너무 맛있다고 자랑을 많이 했다고 해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지금은 윤지엄마께서도 윤지와 동생윤하와 같이 목장에 나오고 계십니다.

삶 공부를 하면서 친구들을 목장 모임에 초대 할 수 있는 용기와 도움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사실은 언니랑만 단둘이 목장모임 할 때보다 친구들과 매주 금요일에 놀수 있어서 좋습니다.

저는 삶 공부를 하면서 하나님께 친구를 전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제 인생의 첫 번째 삶 공부에서 배운 것을 목원들과 친구들에게 많이 이야기해주고 실천하겠습니다.

공부도 가르쳐 주시고. 차로 저를 안전하게 교회까지 데려다주신 고요찬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간식으로 우리를 섬겨 주셨던 부모님, 그리고 점심식사로 섬겨주신 장한수 부장선생님,그리고 늘 우리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며 격려해 주시는 심영춘 목사님과 사모님, 루마니아 목자님, 삼촌 이모들, 엄마, 언니 사랑해요. 성도 여러분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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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요찬교육목사 2018.05.15 10:17
    삶 공부하느라 고생했어요! ㅎㅎ 3학년이기 때문에 많이 이해하는 데 힘들었을텐데...
    간증을 보면서 앞으로 무엇인가를 해 낼 수 있는 세나가 되겠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앞으로 세나를 기대하겠습니다! 계속 삶 공부 하는데 더 열심히 하기 바라고 목자의 꿈을 꾸며 신앙생활하는 세나가 되길 바래요!
    간증하느라 고생했고, 삶 공부 수료해서 정말 축하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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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숙 2018.05.19 11:37
    우리세나 단봉선 같이 갔다고 아는척해주고 얼마나 이쁜지.. 넘넘 잘했어 이쁜 세나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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