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이완 목장의 목원 서석찬입니다. 생명의 삶 공부를 마치고 간증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이번에 생명의 삶 공부를 신청한 이유는 4학년때 목자가 되려면 3학년 때 삶 공부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친구들도 같이 신청을 해서 나도 같이 성경을 공부하고 싶었습니다.
제가 이번 삶공부에서 배운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하나님께서 세상과 우리를 만들어주셨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나는 원래 알고 있었지만 친구들은 원숭이가 사람이 되었고 진화됐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책에 써 있는 말씀은 사람들이 지어낸 이야기라고 말을 합니다. 저는 앞으로도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고 다른 사람들이 하는 말을 따라가지 않고 하나님 말씀만 따라가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둘째,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말을 안 듣고 사탄의 말을 들어서 죽음과 병과 슬픔이 왔다고 배웠습니다. 하나님을 떠나면 안 좋게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셋째, 예수님께서 나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나의 죄를 용서해 주셨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것을 배울 때 예수 영접 기도를 하였습니다. 나의 마음속에 있는 믿음을 입으로 고백하니까 예수님께서 좋아하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넷째, 목사님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면 열심히 예배를 드리고 목장에서 순종을 하고 친구들을 전도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번 생명의 삶 공부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말씀은 골로새서 3장에 있는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여러분의 삶을 풍성히 채우십시오.” 라는 말씀입니다. 생명의 삶을 공부하면서 성경 목록가도 배웠습니다. 노래가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못 외운 부분은 나중에 꼭 외우려고 합니다.
예전에는 목사님 말씀을 안듣고 친구들이랑 장난을 많이 쳤는데 생명의 삶을 배우고 나서 예배와 목장모임을 잘 드려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그래서 목장 모임 때 전보다 동생들과 조금 더 많이 놀아주고 있습니다.
고요찬목사님, 열심히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친구들과 초은이 누나와 같이 공부해서 좋았고, 부모님들께서 간식을 준비해주시고, 삼일반점에서 맛있는 점심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기도해주신 심영춘 목사님과 사모님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성도 여러분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삶공부를 처음 했는데 많은 것을 알게 되고 깨닫게 된것 같아 감사하네~
앞으로 목자를 소망하며 예배와 일상생활 모습의 변화를 기대하며 석찬이 아주 잘했어 (엄지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