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와사끼 목장의 목원 하진봉입니다.
이런 간증의 자리를 지난 주일 예배때 그리고 오늘까지 간증 자리를 열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세례 받기 전의 나의 모습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하나님이 아닌 나 자신이 중심이 된 삶, 무슨일을 경정할 때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고 내 생각만으로 결정하고 일이 잘되지 않으면 불만과 불평이 있었습니다. 또 청개구리처럼 이 길로 가라하면 반대길로 갔습니다. 문득 생각나는 찬양이 있습니다.
아버지 당신의 마음이 있는 곳에 나의 마음이 있기를 원해요
아버지 당신의 눈물이 고인 곳에 나의 눈물이 고이길 원해요
아버지 당신이 바라보는 영혼에게 나의 두 눈이 향하길 원해요
아버지 당신이 울고있는 어두운 땅에 나의 두 발이 향하길 원해요
나의 마음이 아버지의 마음알아 내 모든 뜻 아버지의 뜻이 될 수 있기를
나의 온 몸이 아버지의 마음알아 내 모든 삶 당신의 삶 되기를
이 찬양의 가사처럼 하나님 아버지는 저를 항상 바라보시고 눈 마주치기를 함께 먹고 마시고 대화하기를 원하고 계셨습니다. 이제는 가정교회의 가장 기본인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일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원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려 주셨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목장 식구들과 함께 떡을 떼고 음식을 나누며 VIP를 섬기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영혼구원의 사명을 조금씩 실천하겠습니다. 아버지의 마음을 따라 생각학 행동하겠습니다. 나 혼자가 아닌 아버지와 함께 담대하게 살겠습니다. 악한 영의 세력에게 눌리지 않고 하나님의 이름을 선포하며 승리하는 인생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세례받고 바로 살려고 하니 제가 아닌 저희 아이들을 건드리고 있습니다. 열, 감기, 중이염 등등으로 제 마음을 흔들고 있습니다. 제가 바로 서지 못하도록 하는 악한 영들이 떠나가고 저희 가정과 목장과 하나님의 교회를 위해 바로 설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제 간증을 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성도여러분!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함께 기도하며 응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