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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라오스목장에 목원허준영입니다
저는어렸을때부터 부모님을따라 교회에 다녔습니다 아동부와청소년시절에는 예수님을 알기보다는 부모님의 반강제적인 권유로 교회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중2때부터 방송사역을 하면서 책임감도 생기고 맡은일에 최선을 다하고 싶은 마음도 생겨났습니다
그리고 청년이 되어 라오스목장에 목원이 되었습니다 저는 요즘 금요일 목장모임이 너무좋습니다
저는 구미에서 학교를 다니고있는데 목장모임에 참석하려고 2시간30분거리를 기차를타고 목장모임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목장에서 나누는나눔은 내가고민하고 생각하는것을 목장식구 모두가 부정이아닌 긍정으로 화답해주고 마음에문을 조금씩 열게해줍니다
만약 싱글목장이 없었더라면 저는 청소년부 졸업과동시에 교회도 졸업하지 않았을까합니다 목자목녀님의 섬김은 형과누나같이 편안하게 대해주시고 일주일에 4번정도 전화도주시고
 저에게 많은격려와응원을 아끼지않으십니다
처음에는 부담감도있었지만 시간이지나면서 그사실을 조금씩 알게되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사랑이 너무나 커서 그사랑을 저에게 나누어 주시는거였습니다
저의 친구에게 목장을 자랑 했더니 친구도 목장에 나오고있습니다
오정민목자님과강보라목녀님께서 예수영접모임을 권유하셔서 예수영접모임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목사님께서 지금죽으면 천국에 갈수있냐고 물었습니다  
살짝고민을 했지만 예수님을 믿어서 천국에 갈수있다고 말씀들렸습니다
2시간정도 목사님께서 하나님의말씀을 전해주셨는데 '예수님이 내죄를 위해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3일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되고 천국에 들어갈수있는 특권이주어집니다 라고하셧습니다'
이말씀이 진심으로 믿어지고 제가 예수님의자녀로 살수있어 감사합니다
내삶의주인이 예수님이시고 나로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삶을살도록 기도하면서 노력하겠습니다
받은사랑을 전해줄수있는 제가될수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예수영접모임을 이끌어주신 심영춘목사님께 감사드리고 청소년부때 예배시간에 졸기도많이해서 선생님과김상협목사님께 죄송하고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오스목장의 오정민목자님과강보라목녀님 목장식구들 기도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티이완목장에 서정근목자님과양근혜목녀님과 타이완목장식구들 어머니아버지 이자리에 설수 있도록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티벳4반도 감사합니다

성도여러분 하늘복 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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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영춘목사 2018.04.02 02:20
    준영아~~ 오늘 간증 넘넘 잘했다. 준영이가 너무나 잘 자라준 것이 보여서 하나님께 감사했단다. 지금도 매주 마다 헌신대에 나와서 기도를 받는 준영이를 볼 때 하나님이 어떻게 준영이를 사용하실지 기대가 된다. 준영이의 고백대로 "내삶의주인이 예수님이시고 나로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삶을살도록 기도하면서 노력하기를 바란다.
  • ?
    이상미 2018.04.02 11:27
    허준영형제님~~^^
    청소년시절을 잘 이겨내신 것처럼 청년시절도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모습을 후배들에게 삶으로 보여주는 멋진 청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profile
    양명란 2018.04.02 14:35
    준영아 싱글목장에서 적응잘하고 듬직하게 성장하고있는 모습이
    넘 보기좋구나ㅎ. 목자목녀님에게도 힘이되고 순종하는 준영이가되길
    바라고 하나님께 크게 쓰임받길 응원한다~^^
  • ?
    차규성 2018.04.02 20:50
    준영이 최고다!!!
    이젠 간증도 정말 잘하는것이 하나님의
    은혜라면 더욱 하나님의 사역 잘하는
    준영이되길 기도할께
    준영이 화이팅!
  • profile
    서정근 2018.04.03 12:56
    살아갈수록 더욱 발전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준영이가 앞으로 더욱 기대가 된다.
    하나님 안에서 더욱 신실하게 살아간다면, 지금까지의 삶도 인도하신 주님께서 앞으로의 삶도
    예비하시고 지금보다도 더 나은 모습으로 인도하여 주시리라 믿어~
    화이팅!!
  • ?
    김은희 2018.04.04 12:46
    준영아 축하해~^^
    얼굴이 많이 밝아지고 행복해 보여서 보는 이가 행복이 전달될 정도야~^^
    싱글목장에서 목자, 목녀님 그리고 형. 누나들과 함께 잘 적응하고 많은 일들을 목장 식구 들과 함께 나누면서 성장하는 준형이를 기대해~^^
    주님께서 너무 예뻐하시고 사랑하는 준영이 화이팅!!
  • ?
    전용선 2018.04.04 18:28
    축하축하합니다.
    예수님안에서 늘 승리하세요^^
  • ?
    박선영 2018.04.04 22:14
    준영아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거에 축하축하 한다
    우리 준영이 주님 앞에 예쁘게 사용되길 소망한다
    우리 준영이 주님 안에서 화이팅 이다~^^♡♡♡
  • ?
    최상호 2018.04.05 13:01
    아주 단순하고 간단한 건데 뭐랄까....삶이 바뀌는 것..기대되고, 든든하고, 때론 슬프고....결단하고 시작하는
    준영이를 하나님께서 항상 지키고 보호하여 주실거야!!
    젊은 사람들의 체력과 센스로 목자,목녀님의 오른손가락 같은 존재들이 되기를 기도할께........
    (팔보다는 손가락이 더 섬세하게 일하기 때문에)
  • ?
    고요찬교육목사 2018.04.05 20:53
    준영이를 본지 별로 안되었지만 너가 변하는 모습을 보며 정말 감동하고 있단다!
    시크했던(?) 너가 이젠 농담도 받아치는 사람으로 변화된 모습과 간증하는 모습을 보지 못했지만 글을 보면서 준영이가 행복을 느끼고 있다는 생각에 참 감사하단 말밖에 나오지 않네!
    앞으로 주님이 원하시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네가 되길 바란다! 너무 구미에 눌러 앉지 말고....ㅎㅎㅎㅎ
    앞으로의 준영이를 기대하며 기도할께!! 예수 영접하게 되어 정말 축하한다!!
  • ?
    오정민 2018.05.15 09:53
    우리 우리 준영이~ 멋지게 신앙 생활하는 모습에 감사하고~ 말씀과 기도 가운데 늘 은혜 충만하기를 기도할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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