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회로 하늘의 금메달을 따라!"
(연수기간) 2018년 2월5일(월)~13일(화) <8박 9일>
(연 수 자) 양주 주원교회 임군학목사, 김혜화사모
1. 세계인의 축제인 ‘동계올림픽’이 시작되어도 더 중요한 것이 있다...
수많은 젊은이들이 금메달의 꿈을 가지고 대한민국 평창에 모여서 거대한 축제를 하고 있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축제가 천안아산제자교회에서 영혼구원과 제자를 만드는 ‘영적금메달’을 위한 거룩한 축제가 있습니다. 그곳에 제자교회처럼 ‘하늘의 금메달’ 따기 위하여 연수를 통해 놀라운 훈련을 받게 되었습니다.
2. 메달의 색깔이 달라진다...
이왕이면 금메달을 목에 걸고 싶습니다. 은메달도, 동메달도, 후회 없이 최선을 다했다는 말도, 귀중하지만, 어떤 목표와 전략을 가지고, 포기하지 않고, 인내하며,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왔는지에 따라 하늘나라의 메달 색깔이 달라질 수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1) 가정교회의 목표는 휴스턴서울교회처럼...
2) 목회자의 리더쉽은 최영기목사님처럼...
3) 섬김과 순종은 휴스턴서울교회의 목자, 목녀님들처럼...
4) 오직 영혼구원과 제자 만드는 사역, 그 하나만을 위하여...
5) 연합교회는 사역자를 만들고, 목장은 간증자를 만들고, 삶공부는 강사를 만든다.
6) 목회자는 ‘가정교회를 위한 리더쉽’을 개발하고 돕는다.
(모범의, 소통의, 위임의, 격려의, 원칙의, 모델을 만드는, 리더쉽을 적용한다.)
3. 메달을 위한 감독과 여러 코치의 지도를 뼛속 깊이 새겨서 체질화해야 한다.
제자교회의 심영춘목사님과 여러 목자, 목녀님들의 간증과 섬김은 한번 듣고, 울고, 웃는 그런 수준을 뛰어넘어 체질화 되어야 함을 느꼈습니다. 될 때까지 반복하는 훈련의 지혜는 심영춘목사님의 훌륭한 감독같은 ‘전략과 지도’이며, 목자, 목녀님들은 목양선수를 경험하고 이제는 코칭 할 수 있을 정도로 이미 체질화된 내용이었습니다. 지식전달이 아닙니다. 지식성숙만이 아닙니다. 기도와 섬김의 성숙이며 삶과 사역의 거룩한 체질화입니다.
1) 주일연합예배(세대통합예배) - 간증이 넘치고, 축제같은 예배, 눈물과 웃음이 있고,
영혼구원과 제자를 만드는 사역을 위한 위로와 격려, 그리고 적용할 수 있는 진리의
말씀 선포가 있는 예배 (천만 영화보다 더 즐겁고, 감동이 있다.)
2) 삶공부 – 13개 삶공부를 통해 목자, 목녀, 목원들의 삶 속에 주님의 말씀이 적용되게 한다. 삶공부 과목을 2~3번 강의 하면 평신도 강사를 세울 수 있는 힘이 생긴다.
3) 목장모임과 조모임 – 진솔한 나눔과 고백을 통하여 치유와 회복 그리고 변화가 경험 된다. 영혼을 구원하는 구체적인 기도와 제자를 만드는 가식없는 섬김이 있다.
(가족 그 이상의 가족이라는 체험을 하게 되는 목장과 조모임이다.)
4. 메달을 따면 감사와 영광을 돌릴 줄 알아야 한다.
아직 메달은 따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메달을 따는 날이 올 것입니다~ ^^
그 때를 위해 미리 감사와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다.
가정교회를 통해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를 성공적인 목회를 하도록 진심을 담아 열정적으로 매일 강의해주신 심영춘목사님 <제자교회라는 선수촌의 감독님 같으신...^^>
남모르는 헌신과 기도로 목사님과 목자, 목녀님들 하늘나라의 성공자로 만들고 연수
오신 목사님, 사모님들을 연수라는 훈련기간동안 성공시키려는 이정란사모님
영혼섬김의 목회와 영혼구원과 제자 만드는 사역의 동역자로 간증과 사역의 본을
보여준 장한수목자(박선영목녀), 박승신목자(경미숙목녀), 박은수목자(조미경목녀)
문승주목자(이혜진목녀), 박완석목자(허윤숙목녀), 최상호목자(장은영목녀), 손승구목자
양명란목녀, 최한진(청소년목자), 어린이목장사역의 이론과 실체의 은혜를 나눠주신
아동부전문사역자 고요찬목사님... 따뜻한사랑으로 코칭해주셔서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 심영춘목사님께 순종으로 함께 돕는 코치들 중에서 특별히 만나게 해주신 분들>
그리고 묵묵히 중보기도하며 격려해주신 모든 제자교회 교우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함께 ‘연수’라는 훈련을 받으신 권영신목사님, 김인수목사님(김은진사모님)
신근욱목사님(도정애사모님) 모두 서로 섬겨주시고, 격려해주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 마지막으로 제자교회 연수라는 훈련을 통하여 하늘상급의 소망을 주신 하나님아버지께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 연수를 마치며.. 어느 목자의 고백을 나누고 싶습니다. ( ‘하늘의 금메달’ 같습니다.^^)
“저는 심영춘목사님이 최영기목사님처럼 세계적인 가정교회사역자로 쓰임 받으시도록
앞으로도 계속 순종하며 섬기겠습니다. 우리 목사님을 잘 지켜드리고 싶습니다.“
2018년 2월 13일 (화)
양주 주원교회 임군학 목사
연수오셔서 더 밝은모습을 뵌것같기도 합니다ㅎ. 양주하면 주원교회,임군학
목사님이 가장먼저 떠오르도록 멋진하나님의 교회와 성도가 행복한 교회로
이곳까지 소문나길 축복합니다. 목사님,사모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