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아공목장에 김기원형제입니다.
먼저 일터의 삶을 통해 이자리에 설수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지금 다니는 직장을 6년째 다니고있습니다. 다니는 동안 사랑하는 민혜와 결혼도 하였고
우리 사랑스런 율이와 별이도 갖게되었습니다. 정말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을 하였던것같아요
하지만 늘 제마음속에는 지금다니는 직장은 안정적이지만 제가 있을곳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면서 다녔던것 같아요.
그런 고충을 목장을 통해서 나누고 기도제목을 내놓고 했습니다.
저는 30대에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애니메이션과 게임 회사를 다녔습니다.
때는 일에대한 자부심도 있었고 자존감도 꽤높았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 의지 하기보단 세상의 재미에 빠져서 살다가
실패했고 전직을 하게되었습니다.
이제나에겐 일터는 목표없이 돈벌기위해 다니는 회사가 되어 더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목표를 정해야 새로운 사업이든 새로운 직장이든 계획을 새울텐데
실패를 경험하고 자존감이 떨어진상태여서 적극적으로 실천하지 못했던것같습니다.
지금 환경속에서 벗어나고 싶지만 에너지 열정 이런것이 부족했던것같아요
퇴근하고 집에오면 와이프와 아이들에게 제 에너지가 빼앗기는 기분이어서 개인시간을
생각할 여유가 없었습니다.
이렇게 고민하고있을 쯤에 목녀님이 일터의 삶을 할수있게 박승신목자님에게 부탁을
해주셨는데 왜냐면 저는 다니는 직장의 근무시간이 3교대로 계속바뀌기때문에
삶공부를 하려면 근무시간때문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런나를 배려해주셔서
제가 가능한 시간에 삶공부를 할수있도록 시간을 맞춰주셨습니다.
쌍용스토어대표이신 박승신 목자님에게 멘토링을 받는것이 저에게는 영광스런 자리였습니다.
또한 우리 심영춘담임목사님께서 박승신목자님에게 일터의삶 해보라고 하셨는데
순종하셨다고 하더라구요 담임목사님께도 감사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터의 삶의 수업은 직장을 다니면서 고민하고있는부분을 박승신목자님의
진심이담긴 조언과 독설 로 나를 흔들어놓았습니다. 독설이 강한자극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지금의 쌍용스토어가 있기까지 가락시장에서 부터 시작해서 힘들었던
성공스토리를 들려주셨습니다.
그이야기가 궁금하시면 일터의삶 신청하시면 됩니다.
수업내용중에 일터에서의 직장 선교사란 내용이 있었는데
일터에서 인정받아서 리더가 되어 동료들을 전도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제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저도 힘든상황이라서 이부분은 많이 반성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런가운데서도 나의 행동으로 인해 한영혼이 구원받을수있다는
책임감 같은것은 생긴것 같습니다.
일터의 삶은 이런 저의 생각과 자세를 바꾸어놓았고
다시 목표를 생각하게 되고 성실과 열정을 배운것같습니다.
그것은 어려운것이아닌 지금 할수있는 작은것부터 실천하고 성공하는 연습을 하는 것
이었습니다. 평소에 하나님과의 관계를 우선순위에 두면 하나님은
나에게 확실한 목표에대한 구체적인 영감을 보여주실줄 믿습니다.
그리고 가족은 나에게 주신 축복이고 감사할일인데 짐이라고 생각한 내자신을
회계하게끔 하셨습니다. 가정생활이 안정이되야 직장에서 힘들지않게 일할수있고 성공할수
있다는것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13주과정동안 저의 롤모델이었습니다. 박승신목자님 감사합니다. 저와 함께 수업을 들으신
홍성식형제님 수업시간을 저에게 맞추면 불편함이 있으셨을텐데 배려를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일터의삶동안 문자로 격려해주신 목자목녀님 감사합니다. 늘 응원해주시는
남아공목장식구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자교회 성도여러분 하늘복많이 받으세요
삶공부 하는 동안 행복해 하시고 힘을 받는 것 같아 주님께 감사드렸답니다. 앞으로도 남아공 목장에서 목자님을 이을 든든한 주님의 일꾼으로 자리매김 하시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주님 안에서 더욱 자신감 넘치고 고민되는 모든 부분 주님과 함께 해결해 가며 축복받는 형제님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