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암제일교회에서 청소년부를 섬기고 있는 차영국 목사입니다.
지난 1월 21일 주일에 언제나 존경하고, 아동부 사역에 큰 도움을 받던 고요찬 목사님을 모시고 교사 헌신예배와 교사세미나를 진행하였습니다. 미래를 준비하는 사역이라는 주제로 말씀과 세미나를 섬겨주신 고요찬 목사님과 조암제일교회 다음세대를 사랑해 주셔서 고요찬 목사님을 보내 주신 심영춘 목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교사 헌신예배와 세미나를 통해서 우리 교회의 교육 방향과 목적을 다시한번 점검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가정교회안에서 목장의 이해와 다음세대를 섬기는 교사의 사명과 자세에 대해서 자세하게 그리고 핵심을 정확하게 전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교사 세미나를 할 때마다 마음 한 구석에 어떤 내용으로 교사들을 섬겨야 할까? 늘 고심을 해 왔는데, 가정교회, 3축, 목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 방향으로 교사 세미나를 진행하게 되어 현장에서 같은 고민을 하는 교사들의 마음의 궁금증과 열정을 다시한번 각성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 어린이 캠프와 어린이사역자 워크샾으로 바쁜 와중에도 조암제일교회 교사 세미나를 섬겨주신 고요찬 목사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세미나에서 교육목자의 역활과 사명, 가정교회 안에서 주일학교의 방향을 짚어주심으로 교육목자로써, 다음세대를 섬기는 교사의 자세의 내용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청소년부 교사들에게는 교사의 위치와 자세 그리고 헌신을 다시한번 각성케 하였고, 특별히 저희 유치부 교사들은 유치부 아이들을 어떻게 더 섬길 수 있을까? 식사 시간에도 박영희 사모님을 붙들고 이야기를 하여서 사모님께서 식사를 하시는데 힘이드셨다는 후문을 들었답니다.
다시한번 가정교회에서 어린이목장과 다음세대를 세우는 방향과 목적에 대해 섬겨주신 심영춘목사님, 고요찬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조암제일교회 청소년부 지도목사 차영국 올림
비롯해 교육을 담임하시는 목사님께도 열정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모습이
보여집니다. 뜻하신대도 좋은열매가 있길바라며 수고하신 고목사님과 사모님 수고하셨고 두분도 더 많은 축복으로 함께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