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문 안녕하십니까 저는 살라띠가목장을 섬기고 있는 목원 오영근형제입니다. 먼저 이렇게 간증의 자리에 설수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초3때부터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교회를 처음 방문하여 지금까지 30녀년을 다녔으나 신앙이 부족하여 대충대충하거나 열심히 하지 못하였읍니다. 확신의 삶이후는 잠수타기도 하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 어리석은 짓이었읍니다. 기존에 제가 다니던것과 달라 그랬나봅니다. 그렇게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하였지만 내마음에 중심은 나였고 몸과 마음이 힘들면 빠지기를 밥먹듯이 하였고 거친 말과 행동들이 난무하였읍니다. 누가봐도 성도의 모습이란 찾아볼수 없는 삶이었읍니다. 그러던중 서울에서 인천으로 다시 이곳 아산으로 직장을 따라 옮기며 처음으로 방문한 제자교회는 따뜻하고 평안해보였읍니다. 목사님의 소개로 살라띠가목장을 만났고 목자님의 당근과 목녀님의 채찍으로 신앙생활의 즐거움과 최우선순위를 배워갑니다. 한번에 확 바뀌진 못해도 점진적으로 바뀌어지고 있는 제 모습이 신기할따름입니다. 저의 와이프도 바꿔다고하는데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마음가짐은 조금 바뀐거같읍니다. 모든것이 하나님에 은혜입니다. 살라띠가목장을 만난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손승구목자님, 김영숙목녀님을 만난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그리고 살라띠가목원들 만난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살라띠가목장, 목자님, 목녀님,그리고 목원들 모두 사랑합니다. 우리같이 더욱 행복한 목장으로 만들어갑시다. 성도님들 하늘 복 많이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