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리랑카 목장의 최찬미 목원입니다.
먼저 간증하기에 앞서 이렇게 좋고 위대한 제자교회를 만나게 하시고 생명의 삶을 잘 수료하여 이 자리에 서게 하여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바쁘신 일정 가운데 정말 행복한 생명의 삶 시간이 될 수 있게 열강해주신 심영춘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24년 동안 교회를 다녔지만 작은 시골 교회에 있어 청소년부나 성경공부를 따로 한 적이 없었고 그저 교회생활만 했을 뿐 하나님을 알고자하는 마음과 열정이 없었습니다. 신앙적인 기본도 탄탄하지 못하여 삶의 어려움이 찾아오면 쉽게 흔들리는 믿음이라고 하기에도 부끄러운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제자교회를 만나 신앙생활을 제대로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고 생명의 삶을 듣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양명란 목녀님의 권유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낯도 많이 가리는 성격 탓에 혼자 수강 하는 것이 두려웠었는데 정말 보기만 해도 든든한 정현우 형제님과 함께 수강할 수 있다 하여서 편안한 마음으로 생명의 삶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생명의 삶을 들으면서 많은 것들을 느끼고 배웠지만 세 가지를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첫 번째로는 하나님은 성부 성자 성령으로 삼위일체이시며 하나님께서 먼저 공동체를 이루시고 그 안에서 사랑을 보여주신 것 이였습니다. 우리교회는 목장이라는 공동체 안에서 목자님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고 또 목자님의 권위 아래 우리가 순종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 무조건 적인 순종이 아닌 하나님께서,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보여주신 섬김과 사랑을 먼저 목원들에게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공동체 안에서 서로 사랑하고 섬기라고 하는 것과 그 공동체가 목장이라 는것, 그 안에서 먼저 실천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로는 힘든 상황가운데 고난이 가져다 줄 유익을 생각하며 기쁨으로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하며 인내해야한다는 것입니다. 목사님께서는 우리교회 여러 목자 목녀님들을 예로 드시며 설명해 주셨는데 제가 스리랑카 목장이고 옆에서 봐서 그런지 우리 최덕남 목자님과 양명란 목녀님의 이야기가 마음이 많이 와 닿았습니다. 우리 목자 목녀님은 모든분들이 아시다시피 사업에 실패하시고 많은 빚더미에 앉으셔서 정말 누구보다 힘든 상황 가운데 놓여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최덕남 목자님의 얼굴을 한번보시면 세상에서 누구보다 가장 행복한 얼굴입니다. 한번도 찡그린 얼굴을 본적이 없습니다. 호탕한 웃음과 아재개그로 다른 사람까지 행복하게 하는 행복 바이러스를 지니고 계십니다. 또 양명란 목녀님은 집에서 식사하실 때는 김치와 밥을 드셔도 현진이의 과외비가 없어 해주지 못 할 때에도 목장모임이나 목원들을 섬겨주실 때는 상다리가 부서지도록 푸짐하게 차려주시고 매일 자식인 현진이 성진이보다 더 목원들을 위해 기도해주십니다. 이 두 분을 보면서 신앙생활은 정말 저렇게 하는구나~ 힘든 상황에 놓여있어도 온전히 주님께 맡기며 두분이 해야 할 사명을 기쁨으로 감당하시는 것을 보고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면 모든 것을 채워 주신다는 말씀을 보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세번째로는 성령체험이 기억에 남습니다. 목사님은 성령 체험을 하기 전 한 가지 기도제목을 가지고 생명의 삶 오기 전 저녁을 금식하고 오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교회를 다녔지만 하나님을 간절히 사모하는 마음이 없었기에 당연히 뜨겁고 강한 확신이 들었던 체험이 없었습니다. 제자교회에 와서 예수님을 영접한 뒤 하나님께서 내안에 계신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특별한 경험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 어머니에게서 들었던 하나님을 나도 만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믿음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성령 체험을 기다렸습니다. 성령체험을 하려고 교육관에 가서 동그랗게 서서 생명의 삶 주제곡인 주님여 이손을 꼭 잡고 가소서 찬양을 하고 다 같이 각자의 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했습니다. 모두가 큰소리로 기도하고 또 중간 중간 목사님께서 머리에 손을 올려 기도해 주셨습니다. 사실 정말 뜨겁고 하나님을 만났다 할 수 있을 만큼 강한 확신이 들 만한 체험은 하지 못했습니다. 같이 수강하는 정현우 형제님은 허리가 아파서 그것을 기도제목으로 삼고 기도했는데 목사님이 머리에 손 얹고 기도해주실 때 허리가 엄청 뜨겁고 그 후에는 통증이 나았다고 하는 말을 들으니 나는 왜 특별한 체험을 하지도 않았을까 하는 실망감과 내가 더 준비하지 못했구나하는 좌괴감에 빠졌을 때 목사님께서는 이 시간에 체험을 하지 못하더라도 지금부터 성령님께서 일하시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라고 하시는 말씀이 위로가 되었고 하나님께서 앞으로 내 삶에 일해주실 것을 기대하고 믿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 가정은 목회자 가정인데도 불구하고 화목하지못했고 부모님이 이혼 할 상황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가정이 흔들리니 섬기는 교회까지 흔들리며 매우 불안한 상황가운데 놓여 있었습니다. 예전 같았다면 또 하나님을 원망하고 교회를 멀리 했을수도 있었을텐데 그 기회에 하나님께서는 생명의 삶을 듣게하셨고 하나님을 더 의지할수 있게 하셨습니다. 그렇게 하니 가정에 불화가 조금씩 풀리기 시작햇고 완벽하진 않지만 모두가 노력하며 화목한 가정을 이루려 애를 쓰고 있습니다. 또 아버지의 사역지를 옮길 수 있게 되면서 새로 시작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크게 느낄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생명의 삶을 수강한 뒤에 저의 관점이 달라졌습니다. 저는 목회자 자녀이지만 신앙이라고는 아주 얕고 좁은 상태에서 내가 왜 섬겨야하는지 헌신해야하는 이유 모르는채 반강제적으로 헌신을 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마음속에는 불평불만이 가득했지만 또 목사님 자녀로서 시선이 집중 되었기에 하나님과의 관계는 뒷전이고 바리새인처럼 다른 사람들의 시선과 평가를 신경을 썼습니다.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게 되었고 내가 만든 그리스도인의 틀에 맞추어 사람들을 정죄하며 평가했습니다. 생명의 삶을 수강하고 성령님이 내안에 계시므로 자연스럽게, 거룩하게 만들어 가시며 변화하여 주신다는 것을 배운 뒤에는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아닌 내가 세상과 하나님 두 곳 다 발을 걸치고 있어 성령님이 내 안에 계심으로 찔림을 받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변화되어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나의 변화 된 모습을 예수님을 믿지 않은 사람들에게 보여 주고 예수님을 영접하게 하여 제자를 만들어 내는 것이 진정한 신앙생활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렇게 살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같이 취업하게 되어 함께 살고 있는 친구를 vip로 삶고 있었지만 의무적인 마음만 있었습니다. 삶 공부를 한 뒤에 그 친구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안타까움을 느끼게 되었고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아직은 세상의 즐거움을 더 추구하는 친구이지만 목장에 나아와 하나님을 경험하고 알 수 있는 기회가 생기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생명의 삶을 마냥 지루한 성경공부가 아닌 삶을 배우는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게 강의 해 주신 심영춘 목사님께 감사드리고 함께 수강한 생명의 삶 31기 형제, 자매님들 함께 수강 하면서 즐겁고 행복 했습니다. 그리고 풍성한 간식으로 섬겨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그런 삶을 알아야겠다고 직접 몸으로 보여주신 최덕남 목자님 양명란 목녀님 감사드리고 수강 할때 까지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스리랑카 목원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먼저 간증하기에 앞서 이렇게 좋고 위대한 제자교회를 만나게 하시고 생명의 삶을 잘 수료하여 이 자리에 서게 하여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바쁘신 일정 가운데 정말 행복한 생명의 삶 시간이 될 수 있게 열강해주신 심영춘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24년 동안 교회를 다녔지만 작은 시골 교회에 있어 청소년부나 성경공부를 따로 한 적이 없었고 그저 교회생활만 했을 뿐 하나님을 알고자하는 마음과 열정이 없었습니다. 신앙적인 기본도 탄탄하지 못하여 삶의 어려움이 찾아오면 쉽게 흔들리는 믿음이라고 하기에도 부끄러운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제자교회를 만나 신앙생활을 제대로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고 생명의 삶을 듣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양명란 목녀님의 권유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낯도 많이 가리는 성격 탓에 혼자 수강 하는 것이 두려웠었는데 정말 보기만 해도 든든한 정현우 형제님과 함께 수강할 수 있다 하여서 편안한 마음으로 생명의 삶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생명의 삶을 들으면서 많은 것들을 느끼고 배웠지만 세 가지를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첫 번째로는 하나님은 성부 성자 성령으로 삼위일체이시며 하나님께서 먼저 공동체를 이루시고 그 안에서 사랑을 보여주신 것 이였습니다. 우리교회는 목장이라는 공동체 안에서 목자님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고 또 목자님의 권위 아래 우리가 순종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 무조건 적인 순종이 아닌 하나님께서,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보여주신 섬김과 사랑을 먼저 목원들에게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공동체 안에서 서로 사랑하고 섬기라고 하는 것과 그 공동체가 목장이라 는것, 그 안에서 먼저 실천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로는 힘든 상황가운데 고난이 가져다 줄 유익을 생각하며 기쁨으로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하며 인내해야한다는 것입니다. 목사님께서는 우리교회 여러 목자 목녀님들을 예로 드시며 설명해 주셨는데 제가 스리랑카 목장이고 옆에서 봐서 그런지 우리 최덕남 목자님과 양명란 목녀님의 이야기가 마음이 많이 와 닿았습니다. 우리 목자 목녀님은 모든분들이 아시다시피 사업에 실패하시고 많은 빚더미에 앉으셔서 정말 누구보다 힘든 상황 가운데 놓여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최덕남 목자님의 얼굴을 한번보시면 세상에서 누구보다 가장 행복한 얼굴입니다. 한번도 찡그린 얼굴을 본적이 없습니다. 호탕한 웃음과 아재개그로 다른 사람까지 행복하게 하는 행복 바이러스를 지니고 계십니다. 또 양명란 목녀님은 집에서 식사하실 때는 김치와 밥을 드셔도 현진이의 과외비가 없어 해주지 못 할 때에도 목장모임이나 목원들을 섬겨주실 때는 상다리가 부서지도록 푸짐하게 차려주시고 매일 자식인 현진이 성진이보다 더 목원들을 위해 기도해주십니다. 이 두 분을 보면서 신앙생활은 정말 저렇게 하는구나~ 힘든 상황에 놓여있어도 온전히 주님께 맡기며 두분이 해야 할 사명을 기쁨으로 감당하시는 것을 보고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면 모든 것을 채워 주신다는 말씀을 보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세번째로는 성령체험이 기억에 남습니다. 목사님은 성령 체험을 하기 전 한 가지 기도제목을 가지고 생명의 삶 오기 전 저녁을 금식하고 오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교회를 다녔지만 하나님을 간절히 사모하는 마음이 없었기에 당연히 뜨겁고 강한 확신이 들었던 체험이 없었습니다. 제자교회에 와서 예수님을 영접한 뒤 하나님께서 내안에 계신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특별한 경험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 어머니에게서 들었던 하나님을 나도 만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믿음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성령 체험을 기다렸습니다. 성령체험을 하려고 교육관에 가서 동그랗게 서서 생명의 삶 주제곡인 주님여 이손을 꼭 잡고 가소서 찬양을 하고 다 같이 각자의 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했습니다. 모두가 큰소리로 기도하고 또 중간 중간 목사님께서 머리에 손을 올려 기도해 주셨습니다. 사실 정말 뜨겁고 하나님을 만났다 할 수 있을 만큼 강한 확신이 들 만한 체험은 하지 못했습니다. 같이 수강하는 정현우 형제님은 허리가 아파서 그것을 기도제목으로 삼고 기도했는데 목사님이 머리에 손 얹고 기도해주실 때 허리가 엄청 뜨겁고 그 후에는 통증이 나았다고 하는 말을 들으니 나는 왜 특별한 체험을 하지도 않았을까 하는 실망감과 내가 더 준비하지 못했구나하는 좌괴감에 빠졌을 때 목사님께서는 이 시간에 체험을 하지 못하더라도 지금부터 성령님께서 일하시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라고 하시는 말씀이 위로가 되었고 하나님께서 앞으로 내 삶에 일해주실 것을 기대하고 믿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 가정은 목회자 가정인데도 불구하고 화목하지못했고 부모님이 이혼 할 상황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가정이 흔들리니 섬기는 교회까지 흔들리며 매우 불안한 상황가운데 놓여 있었습니다. 예전 같았다면 또 하나님을 원망하고 교회를 멀리 했을수도 있었을텐데 그 기회에 하나님께서는 생명의 삶을 듣게하셨고 하나님을 더 의지할수 있게 하셨습니다. 그렇게 하니 가정에 불화가 조금씩 풀리기 시작햇고 완벽하진 않지만 모두가 노력하며 화목한 가정을 이루려 애를 쓰고 있습니다. 또 아버지의 사역지를 옮길 수 있게 되면서 새로 시작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크게 느낄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생명의 삶을 수강한 뒤에 저의 관점이 달라졌습니다. 저는 목회자 자녀이지만 신앙이라고는 아주 얕고 좁은 상태에서 내가 왜 섬겨야하는지 헌신해야하는 이유 모르는채 반강제적으로 헌신을 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마음속에는 불평불만이 가득했지만 또 목사님 자녀로서 시선이 집중 되었기에 하나님과의 관계는 뒷전이고 바리새인처럼 다른 사람들의 시선과 평가를 신경을 썼습니다.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게 되었고 내가 만든 그리스도인의 틀에 맞추어 사람들을 정죄하며 평가했습니다. 생명의 삶을 수강하고 성령님이 내안에 계시므로 자연스럽게, 거룩하게 만들어 가시며 변화하여 주신다는 것을 배운 뒤에는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아닌 내가 세상과 하나님 두 곳 다 발을 걸치고 있어 성령님이 내 안에 계심으로 찔림을 받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변화되어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나의 변화 된 모습을 예수님을 믿지 않은 사람들에게 보여 주고 예수님을 영접하게 하여 제자를 만들어 내는 것이 진정한 신앙생활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렇게 살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같이 취업하게 되어 함께 살고 있는 친구를 vip로 삶고 있었지만 의무적인 마음만 있었습니다. 삶 공부를 한 뒤에 그 친구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안타까움을 느끼게 되었고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아직은 세상의 즐거움을 더 추구하는 친구이지만 목장에 나아와 하나님을 경험하고 알 수 있는 기회가 생기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생명의 삶을 마냥 지루한 성경공부가 아닌 삶을 배우는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게 강의 해 주신 심영춘 목사님께 감사드리고 함께 수강한 생명의 삶 31기 형제, 자매님들 함께 수강 하면서 즐겁고 행복 했습니다. 그리고 풍성한 간식으로 섬겨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그런 삶을 알아야겠다고 직접 몸으로 보여주신 최덕남 목자님 양명란 목녀님 감사드리고 수강 할때 까지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스리랑카 목원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간증에 또 감사합니다.
주님께 큰 쓰임 받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