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자교회

나눔터

조회 수 347 추천 수 0 댓글 5

11월 24일 부터 26일까지 평신도 세미나를 다녀오고 나서 이제야 소감글을 올립니다....

2박3일 엄마가 집을 비우니 집안정리가 끝이 없어 이제야 글을 쓰게 됨을 이해바랍니다...



일면식도 없는 가정에 가서 2틀 밤을 신세 지고 와야 한다는 것이 가장 걱정되는 마음으로 평세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 걱정은 태국목장 목자,목녀를 만나면서 일순간 사라졌습니다.

첫날 강의 일정이 끝나고 늦은 저녁 방문한 태국목장네 집은 포근하고 따뜻했습니다.

"환영합니다 태국목장"이라고 목자님께서 직접 글자 레터링을 하여 벽에 붙여 놓으신 정성과 임신7개월이라 무거운 몸이신데도 꼼꼼하게

준비해 놓으신 세면도구들과 간식들을 보며 작은 호텔에 온 기분이었습니다


저희가 오기전 계속 중보기도로 준비하셨다는 말씀에 감동과 따뜻함을 더 느끼게 되었습니다.

2틀동안 열정적으로 강의하신 심목사님과 찬양팀의 은혜로운 찬양, 매 식사때마다 화려한 컬로와 메뉴를 만드신 식당봉사자들,

자기 삶의 간증을 가감없이 솔직하게 나누시는 성도들, 주일에 이루어진 어린이목자들 간증과 세례식.....


모든 순간순간이 감동과 눈물이었습니다....

가정모두가 함께 섬기고 행복해 하는 모습에 더 은혜를 받았습니다.

주일예배때 아이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는데 소란스럽지도 않고 은혜롭게 드리는 모습에 더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제자교회에서 보고 느낀 이 소중한 것들을 놓치지 않고 내가 섬기는 성시교회에서 실천해 보리라 조심스럽게 다짐해 봅니다....


바쁜일정과 주일설교 준비로 힘드실텐데 열정적이고 진솔하게 강의 해주신 심영춘목사님과

낮선사람들을 맞이하는데 어색하고 불편함을 감수하고 사랑으로 헌신해 주신 태국목장. 목자, 목녀님 과 성도여러분께

고개숙여 깊은 감사 인사드립니다......

제가 받은 큰사랑과 헌신을 저도 목원들과 초대하게 될 VIP에게 흘려 보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맘 변치않고 하늘나라 갈때까지 잘 실천 할 수 있도록 중보 부탁드릴게요.....

제자교회 성도들 처럼 잘 할 수 있을지 은근히 겁도 나네요

제자교회 담임목사님과 성도 여러분 하늘의 복 많이 받으세요


성시교회 식으로 다시한번 인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행복합니다......

?
  • ?
    이혜진 2017.11.29 23:42
    자매님을 섬길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기도한대로 이민화 자매님과 편안한 잠자리 하게하신 기도응답에도 감사드리구요~^^
    명목사님을 향한 무한신뢰와 사랑을 느낄 수 있었고, 밝고 유쾌하시고, 따스하신 마음으로 앞으로 목녀로 사역 잘 감당하시리라 믿어요^^♡
    저도 생각날때마다 자매님과 남편 형제님의 목자, 목녀 사역을 위해 함께 기도할게요^^
  • ?
    이승경 2017.12.01 03:55
    따뜻한 마음과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태어날 기쁨이는 하늘나라복을 많이 받고 태어날 거라 믿습니다.
    귀한가정을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기쁨이가 건강한 모습으로 엄마.아빠를 만나길 중보하겠습니다.
    감♡사♡행. 추운날씨 감기 안걸리게 늘 조심하세요...
  • ?
    강보라 2017.12.01 12:03
    네 기도하겠습니다^^귀한 사역되시길 축복하며 평세를 통해 함께 은혜를 나눌 수 있어서 저도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행복합니다~
  • ?
    문성일 2017.12.02 14:32
    자매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이곳에서 느낀 그대로 나눈 그대로 하신다면 정말 좋은 목녀님이 되실 것입니다~^^
    이제 목자님과 함께 사역이 아닌 사명이 되길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profile
    손승구 2017.12.05 08:56
    평세를 통해 섬길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사역 가운데 늘 주님께서 함께 해 주실거라 믿습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1. 제806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대면세미나) 안내

    Date2024.07.01 By손승구 Views1761 Votes1
    read more
  2. (필독) 나눔터 글쓰기 권한 변경 운영

    Date2018.10.29 By관리자 Views10001 Votes2
    read more
  3. [공지] 나눔터 운영 안내입니다.

    Date2017.11.24 By관리자 Views7568 Votes4
    read more
  4. 세례식 소감문 - 남아공 전정순 자매

    Date2017.12.06 By김은희 Views1040 Votes0
    Read More
  5. 분당샘물교회천안아산제자교회탐방기-최문식목사

    Date2017.12.05 By심영춘목사 Views639 Votes0
    Read More
  6. 평신도 세미나에 다녀와서

    Date2017.12.04 By성시교회 고향은 Views287 Votes0
    Read More
  7. 평신도 세미나를 다녀와서 (성시교회 최신 예비목자)

    Date2017.12.03 By최신 Views397 Votes0
    Read More
  8. 평신도 세미나에 참석하고 ...

    Date2017.12.01 By안윤정 Views391 Votes0
    Read More
  9. 제자교회 482차 평신도 세미나 후기

    Date2017.11.29 By백연옥 Views393 Votes0
    Read More
  10. 평신도 세미나를 다녀와서.....

    Date2017.11.29 By이승경 Views347 Votes0
    Read More
  11. 482차 평신도 세미나의 은혜와 감동을 나눕니다

    Date2017.11.28 By박진아 Views341 Votes0
    Read More
  12. 세 번의 놀라움과 세 번의 감동-평신도 세미나(성시교회 조창삼)

    Date2017.11.28 By조창삼 Views459 Votes0
    Read More
  13. 제482차 평신도 세미나-성시교회 조창삼

    Date2017.11.28 By조창삼 Views579 Votes0
    Read More
  14. 제482차 평신도 세미나를 다녀와서_성시교회 명승철

    Date2017.11.28 By명승철 Views402 Votes0
    Read More
  15. 평신도 세미나를 다녀와서

    Date2017.11.27 By오윤아 Views498 Votes1
    Read More
  16. 482차 평신도 세미나에서 받은 은혜를 나눕니다-성시교회 황윤정

    Date2017.11.27 By황윤정 Views425 Votes0
    Read More
  17. 교사 연수보고서.

    Date2017.11.27 By최은희 Views379 Votes0
    Read More
  18. 아산제자교회 평세를 다녀와서......

    Date2017.11.27 By성시교회 정영자집사 Views448 Votes0
    Read More
  19. 482차 평신도 세미나에서 받은 축복 - 성시교회 김용주

    Date2017.11.27 By김용주 Views413 Votes0
    Read More
  20. 제482차 평신도세미나를 마치고 _ 성시교회 김성수

    Date2017.11.26 By김성수 Views484 Votes0
    Read More
  21. 제12기 아동부 생명의 삶 공부 수료간증(남아공 어린이 예비 목자 장우정)

    Date2017.11.26 By고요찬교육목사 Views313 Votes0
    Read More
  22. 교육 연수 보고(하늘 가족 교회 조은영 간사)

    Date2017.11.18 By조은영 Views625 Votes0
    Read More
  23. 제12기 아동부 생명의 삶 공부 수료간증(남아공 목장 박수환 어린이 목자)

    Date2017.11.16 By고요찬교육목사 Views1063 Votes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 127 Next
/ 12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