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루마니아 목장의 어린이 목자 황세연입니다. 먼저 생명의 삶 공부를 마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고 이자리에 서게 해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생명의 삶 공부를 하게 된 동기는 제가 목원들을 이끌어가면서 제 자신에게 든 생각이 하나있었습니다. 그것은 제가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많이 없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목원들에게 하나님을 전할 수 있는 목자가 되겠다고 다짐하고 저 스스로 생명의 삶 공부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지만 새롭게 알게 된 점 2가지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첫 번째는 창조론과 진화론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목사님께서 말씀해 주실 때 진화론은 증명할 수 있는 증거들이 없다는 것, 세상은 우연히 만들어진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더욱 하나님께서 창조하셨음을 더 믿게 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께서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세상을 창조하셨으며 나도 하나님께서 만드신 귀한 것임을 깨닫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하는 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두 번째는 신약성경에 대한 것입니다. 성경의 뒷부분에 있는 신약성경은 마태복음부터 요한계시록까지 27권의 책으로 되어 있고, 헬라어로 기록되었으며, 예수님이 태어나신 AD 1년부터 약100년간의 예수님의 이야기와 사도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예수님은 진짜 계셨던 분이고, 죽으시고 부활하신 사건이 정말 있었던 일이며, 사도바울, 베드로, 일어났던 기적들 모두 역사적인 사실이라면 지금도 필요하다면 하나님께서 지금도 하실 수 있다는 목사님의 말씀이 저에게 말씁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이번 생명의 삶 공부에서 목사님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못할 일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어 앞으로 그 말씀을 붙들고 믿지 않는 친구들에게 예수님은 지금도 살아계시며 우리와 늘 함께 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전하는 제가 되고 싶습니다.
생명의 삶 공부를 8주동안 가르쳐 주시고 열심을 다해 섬겨 주신 고요찬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우리를 위해 늘 기도해 주시는 심영춘 담임목사님과 사모님, 옆에서 늘 응원해 주며 삶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신 엄마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성도여러분!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