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자교회

나눔터

조회 수 165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이 소년은 유난히 잘 넘어졌습니다. 소년이 다니는 길에 돌부리가

여기저기 많이 널려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넘어지는 횟수가 줄어들었고,

또 얼마 후엔 거의 넘어지지 않게 되었습니다. 소년은 생각했습니다.

'아! 나도 이제 어른이 됐구나, 그래서 이제는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는 일이 줄어들었구나.

' 하지만 소년이 진짜 이유를 알게 된 것은 한참의 시간이 지난 다음이였습니다.

소년이 다니는 길에 널린 돌부리를 매일 치워주시는 아버지가 계셨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소년은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아버지, 죄송합니다. 저는 저 혼자 힘으로 자란 줄 알았는데..

제 뒤에는 항상 저를 바라보시는 아버지가 계셨습니다."

당신의 뒤엔 당신의 돌부리를 치워주시는 아버지가 계십니다. 그 아버지가 계시기에 돌부리는

당신의 삶에 걸림돌이 되지 않습니다. 돌부리를 치워주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는

12월 한달이 되세요~!

"주님, 제 삶을 인도하고 안내하는 주님을 신뢰하면 감사하게 하소서,,,"

*저희가 평온함을 인하여 기뻐하는 중에 여호와께서 저희를 소원의 항구로 인도하시는도다"
(시 107:30)
박형철 : 아멘! 감동적인 글 감사합니다. ^.^ (12.19 02:10)
신현아 : 감동입니다.. 그래서 돌부리가 차츰차츰 없어짐에 은혜을 배워습니다 (12.19 10:53)
담임목사 : 주님 저의 돌부리도 치워주심에 감사드려요. (12.19 17:48)
?

  1. 제806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대면세미나) 안내

  2. (필독) 나눔터 글쓰기 권한 변경 운영

  3. [공지] 나눔터 운영 안내입니다.

  4. 잘다녀왔습니다(서순애목자). 담임목사

  5. 마음의 평화(이상미)

  6. 문자메세지오타모음(담임목사)

  7. 아버지학교안내(담임목사)

  8.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9. 항상 보고싶습니다.

  10. 엿장수 하나님(김미경)

  11. 친정엄마의 가슴아팠던 신앙 생활(김영숙)

  12. 내가 먼저 사랑을...........허태근

  13. 집사의 등급(담임목사)

  14. 박시율, 신고합니다!

  15. 영광목장식구들에게(유영주)

  16. ( 강한 사람 ) 제자교회 2009년 화이팅.!.!.! ....허태근

  17. 19년전만난남자아이 (담임목사)

  18. *** 마음에 바르는 약 *** (허태근)

  19. 새해에도 하늘 복 많이 받으세염*^^*(이상미)

  20. 수술 잘하고 왔습니다(신현아)

  21. 진정한 하나님의 일(김영숙)

  22. 부흥회를 통하여 (김영숙)

  23. 사경회 사진 부탁 드립니다.(윤여원)

Board Pagination Prev 1 ...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Next
/ 126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