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새로운 삶 공부를 통해 배우게 된 점은
첫째,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는 말씀, 기도, 찬양, 헌금, 교제 다섯가지가 꼭 있어야 한다는 것과, 교회가 건물이 아니라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것을 알았고, 우리는 교회의 지체이고, 교회의 머리는 예수님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둘째, 이웃을 섬기는 법은 어려움을 당한 이웃을 찾아가고, 나의 것을 나누어 주며, 기쁜 일이나 슬픈 일을 함께하고, 예수님을 모르는 이웃에게 복음을 전해야 된다는 자세한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셋째, 자연은 하나님이 만드셨고, 사람에게 맡기시고 다스리라고 하셨으니 자연을 아끼고 보호해야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새로운 삶을 배우기 전에는 아동부 예배나 세대통합예배를 제대로 드리지 않고 장난만 하려고 했는데, 새로운 삶 공부를 통해서 예배의 중요성을 알게 되어서인지 예배에 좀 더 집중하게 되었고, 예배를 바른 자세로 드리도록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삶 공부를 하고 난후 저는 하나님께 아낌없이 나의 시간과 물질을 드려 예배하고, 이웃을 섬기며 중보기도를 하는 목자가 되어,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앞으로 그런 어린이 목자가 되어 다른 사람들에게 제 모습을 통하여 하나님을 전하는 자가 되고 싶습니다. 그런 제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새로운 삶 공부를 통하여 많은 것을 가르쳐주신 고요찬 목사님과 끝까지 빠지지 않게 도와주신 부모님.
그리고 언제나 저희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심영춘 담임목사님과 사모님, 아동부 선생님들, 카자흐스탄
목장식구들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제자교회성도님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