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자교회

나눔터

조회 수 180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아버지여
왜 보고만 계십니까
당신 자녀가 울고 있는데

아버지여
당신 자녀가 이렇게 아파하고 있는데
왜 가만 계십니까

당신 자녀가 이렇게 고통스러워하질 않습니까

아버지여
제가 이렇게 억울하게 밟히고
제가 이렇게 이유 없이 찢기고 있는데도
왜 당신은 침묵만 지키십니까

아버지여
정말 너무하십니다
정말 너무 억울합니다.
정말 너무 분합니다.

그런데도 당신은
보고만 계십니까
당신 자녀가 이 지경 수모를 당해도
당신은 언제까지
침묵만 지키시렵니까

네 아버지를 따르기 위해
네가 밟히고 찢길때
그때 그 순간에
내 가슴도 찢어졌노라
네 아픔에 내 아픔이 되어
나는 소리없이 흐느꼈노라
나의 철없는 것아
아버지의 침묵 속엔 우주보다 큰 사랑이 들어 있으니..

네 요청을 들어주기 전에 나는 먼저 네가 성장하기를 바란다.

니 죄를 벗어버려라.
네 태도를 바꾸어라.
그 버릇을 그만두어라.
그런 습관을 끝내라.
이 관계를 회복해라.
너의 영을 부드럽게 해라.
회개하라.
용서를 받으라.
성장해라.

그러면 내가 너희가 쌓을 곳이 없도록 복을 붓지 않나 보아라.

신현아 : 잠깐에 고통도 지금은 긴고통이고 잠깐에 고난도 지금은 긴고난이지만 내가참고 기다리는 그 속에 기쁨이 있기에 우리가 힘을 내는가 봅니다 .화이팅 (12.16 21:57)
?

  1. 제806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대면세미나) 안내

  2. (필독) 나눔터 글쓰기 권한 변경 운영

  3. [공지] 나눔터 운영 안내입니다.

  4. 가정교회되고송악보(담임목사)

  5. 은혜의 강물(신현아)

  6. 하나님의 침묵(김미경집사)

  7. 기도에 응답하신 주님께 감사합니다.(오정화목자)

  8. 휴스턴서울교회에서의두번째주일입니다.

  9. 돈이면된다고요?-펌글

  10. 혹시 kt스마트폰 공기계 갖고계신분계신가요?

  11. 나눔터

Board Pagination Prev 1 ...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Next
/ 12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