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노은행복한교회 이문수입니다.
그동안 가고 싶었던 평신도 가정교회 세미나를 이래저래 미루다 이번 제458차 평세를 천안아산제자교회에서 받게 된 것을 참 다행이라 생각되며, 이렇게 좋은 교회에서 훈련을 받게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천안아산제자교회가
가정교회로 전환 1년 10개월만에 “평세”를 개최하는 교회로 성장했고,
게다가 올해(17년도)만 4회 평세를 개최하는 교회로, 국제가정교회 사역을 담당하는 교회 중 ‘가정교회 연수원’을 운영하는 교회가 2곳 인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천안아산제자교회라는 것을 알았을 때 많이 부럽기도 하고,
치열한 경쟁을 뚫고 이곳에서 주최하는 평세에 참여하게 되어 무척 다행스럽고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이번 평세를 통하여,
- 제가 가정교회를 제대로 알고 있는지?
- 가정교회 진정한 원리와 정확한 방향에 대하여 알고 있는지?
- 가정교회에 미친 목자가 되어 있는지?
- 목장 내 목원을 가족 이상인 가족으로 생각해 보았는지? 등 등
신선한 자극과 함께 배우고 기도하면서 제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고 진단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열정적으로 강의를 해주신 심영춘 목사님,
진행, 식사, 간식 등으로 친절하고 멋지게 섬겨주신 스텝진 분들,
편안한 잠자리와 함께 맛있는 밥과 간식을 제공해주신 박완석 목자님, 허윤숙 목녀님,
가정탐방 때 열열하게 맞이해주신 남아프리카 목장 목원님들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많은 영혼을 주께로 인도하는 일에 한없이 쓰임받으시기를 소망합니다.
이런 저런 모습으로 섬길수 있음에 감사했고 저또한 행복했습니다.
하늘의 복 많이 받으시고 대전노은행복한교회의 보배로 늘 정진하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