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평.세를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본교회에서 2박3일동안 휴스턴교회 목자부부의 간증집회가 있었기 때문에 더욱더 불을 지펴보고자하는 마음과 싱글장년 목자가 혼자 참석하는것이 마음에 걸려 동행하게 되었습니다.
이틀에 걸쳐 열정적인 강의를 하시는 심영춘목사님을 뵈면서 제2의 최영기목사님이라는 별명이 무색하지 않았습니다. 가정교회에 빠져 계시는 목사님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싱글장년 목장을 탐방하게 되었는데 최덕남 목자님을 뵈면서 제2의 심영춘목사님이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원칙을 가지고 여느 목사님 못지 않게 기도도 잘하실 뿐만 아니라 정리해주시고 청년들을 보듬어 주시는 모습이 뵈면서 부럽기도 하고 회개도 되고......
많은 생각들이 머리를 스쳐지나갔습니다.
2박3일동안 안방을 내주시고 아침식사로 섬겨주시며 다양한 모습으로 섬겨주신 목자,목녀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불편했을텐데도 웃음으로 반겨준 성진이 현진이에게도 감사합니다.
가정교회 정신을 배울수 있었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저도 잘배운것을 몸된 함께하는 교회에서도 잘 적용하겠습니다. 축복합니다.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느낄수 있었어요. 제대로된 제자한명 키운다는 맘으로 보고 배우신대로 하시면 곧 좋은결실 있을것 같아보였습니다. 글썽이던 눈물이
담에는 기쁨과 감사의 눈물이 될것을 믿어요~ㅎㅎ
사랑하고 축복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