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감사하게 우리 가정에서 조모임을 잘 했습니다.
3월부터 기도해야지 하면서 마음으로 준비해오던 조모임을 어제 감사하게도 잘 했습니다.
목부는 조모임을 하기전까지도 절대로 집에서 이것까지는 허락 못한다고 했지만 역시 기도하는 사람 못이긴다는 말이 정말 맞아요. 기도로
승리했거든요. 사실 이것이 마지막 남은 싸움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더 긴장이 되고 어떻게 지혜롭게 잘 해야하나 고민했는데 항상 하던대로
죽기를 각오하고 나아가고 기도의 동역자들에게 기도해달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정말 하나님께서 예비하시고 인도해주셨어요.
같은 조의 기목자님이 일찍와서 도와주겠다고 주일예배후 식사 줄선 자리에서 먼저 말해주셔서 감사하게 음식 장만을 편하게 목부 눈치 않보고 할
수 있게 하시고 안수집사님부부께 기도요청하고 중보기도사역부장님과 그리고 박은미샘하고 청소년부 예배끝난후 끝에 남아서 중보하고 모두
감사해요.
우리 멕시코 목장 목원들하고 점심 먹을때 목부에게 오늘 한다고 통보했는데 목원들이 도와주어서 감사해요. 늘 나의 든든한 동역자들 화이팅!
그리고 그전에 휴스턴 가시기전에 삶공부 해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려요.
목사님 감사해요. 목사님께서 기뻐하실 것 같아서 홈피에 하나님 찬양하며 올립니다.
요즘 넘 행복해요. 이 마지막 싸움을 이기게 해주신 주님을 찬양하며 늘 고난 가운데 승리하게 하실 주님을 바라보며 나아갑니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