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조암제일교회는 가정교회로 전환한지 7년차 들어가는 교회입니다 그동안 가정교회를 통하여 받은 복은 참으로 많았습니다. 불신자를 향한 전도, 가족보다 더 가까운 목장 식구들, 감격스러운 목장 분가등등 ... 그러나 5년차 되면서 교인들의 증가에 따른 에배당 포화상태로 인한 교회건축 문제가 대두대면서 우리 공동체 안에 어려움을 겪게 되었고 담임목사인 저 역시 침체 속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이런 중에 올해 들어 교회를 건축하면서 보이는 건물보다 보이지 가정교회의 기초를 다시 놓고 일어서야겠다는 마음을 갖고 기도하는 중 심영춘목사님과 박은수장로님, 양명란목녀님 김영철목자님 정성구목자님을 모시고 지난 9월10일(주일)- 13일(수)까지 가정교회 부흥집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심영기(?) 목사님이셨습니다. 가정교회 전문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심목사님은 제가 경기남부 지역모임에서 7년 전에 만났었습니다. 심목사님도 가정교회를 막 도입하였고 저도 거의 비숫한 시기에 가정교회를 시작하였지요. 그런데 시간이 지난 지금 두 교회의 모습이 너무나 대조되었습니다. 우리교회가 3박 4일동안 집회가 끝나고 feedback 시간을 가졌는데 성도들이 받은 은혜와 도전 흥분들을 정리해서 올립니다

먼저 담임목사인 제가 개인적으로 심목사님으로부터 받은 도전

1) 온전히 가정교회에 올인했다는 것입니다

2) 최영기 목사님의 전부를 톡톡 털어낸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3) 휴스턴 교회를 따라하다가 이제는 휴스턴교회보다 더 잘해보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4) 다른 교회가 잘되도록 돕고 싶어하는 모습입니다

교인들이 받은 은혜를 말씀드리자면 한마디로 완전 대박이었습니다

1) 가정교회가 무엇인지를 뼈 속까지 심어 놓고 가셨습니다

2) 교우들이 목사님과 목자 목녀등 권위에 절대 순종하겠다는 마음들이 생겼습니다

3) 집회가 끝나자 마자 vip명단이 목장에서 자연스럽게 새로이 작성되어 올라왔습니다

4) 성도들이 그동안 부담스럽게 생각했던 목자목녀의 사역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5) 분가를 하겠다고 하는 목장들이 생겨났습니다

6) 목자목녀 간증을 통해 은혜를 받고 자신들도 간증의 자리 도전하겠다고 합니다

7) 지쳤던 목자목녀들이 회복이 되었습니다

 

아래는 피드백을 통해 나온 고백들이 200여개가 되는데 그 중에 중복된 것 빼고 싣습니다

* 순종에 대해 은혜 받았다 목사님과 목자님 목녀님께 순종하겠다

* 행복하고 즐거운 신앙생활로 자연스런 전도를 하겠다

* 우리 공동체가 칭찬받는 교회를 넘어 위대한 교회로 거듭나야하겠다

* 간증하늣 것 보며 나도 당당히 간증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 목자 목녀의 수고가 감사하고 존경스러운 마음을 갖게 되었다

* 목장식구들 뿐만 아니라 교회의 다양한 사람과 교제하고 싶운 마음이 들었다

* 더 많은 vip위해 열심을 품어야겠다

* 목장과 공동체에서 더 많은 섬김으로 서로서로 돌보겠다

* 목자목녀의 삶은 열정과 사랑이 필요함을 깨달았다

* 제자교회 목자목녀의 간증을 들으면서 나의 모습 속에 반성하며 이제는 열정을 갖고 헌신해야 겠다고 다짐하였다

* 교회도 목장도 목원도 나도 우리 모두가 행복하게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 가정교회가 무엇인지 확실하게 알게되었다,

* VIP 섬기는 일에 부담 스러웠는데 함께하는 사역임에 목장에 초청할 용기가 생겼다,

* 앞으로 VIP를 발굴에 주력 할 것을 약속한다

* 기도의 능력에 은혜를 받았고 기도하는 삶을 살겠다.

* 가정교회는 분위기와 가족 그 이상의 가족이 되어야 된다는 말에 은혜받았다.

* 기도응답의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 우리교회와 목사님이 가정교회를 잘 선택 한것 같습니다

* 목장이나 교회에서 동역자로 바로 서도록 노력하겠다

* 순종하는 자세로 신앙 생활하기

* 이성적인 생각(나의 관점)에 머무르지 않고 하나님 바라보며 사역을 하겠다

* 우리 공동체가 목사님 말씀에 순종하는 모습이 기대된다

* 어떻게 히면 목원 식구들을 더 행복하게 만들어 줄까 하는 고민이 생겼습니다

* Vip를 많이 만들어 영혼구원하는일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자고 다짐함

* 기도하며 성령에 권세를 힘입어 사명감당을 하겠다

* 고난받고 힘들었던 예수님만을 생각했는데 행복해하시는 예수님이셨다는 것이 너무좋았어요 .믿는 자는 행복해야한다는 것 알았어요

* 우리교회가 우리목사님이 잘~하고계시구나 생각이 들었답니다

* 목장안에서 함께 전심전력해서 사명 감당하며 함께 기도와 교제하는데 노력해야겟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 목자로써 부족하고 전도자를 적극적으로 찾으려 하지않고 스스로 용기 내지 못햇던거 도전 받았습니다

* 자녀를 위해서 하나님 믿고 확신을 가지고 기도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 Vip 남편 을 잘 섬기고 교회 안에서 적극적으로 실천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 교회 공동체 안에서 목사님께 순종하는 삶이 중요하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 담임목사님 리더쉽에 순종하는 마음을 갖겠습니다

* 모든 성도가 함께 사역하는 교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 우리공동체가 잘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엇습니다

* 가을집회를 통해서 나의 삶이 현실에 만족하며 살아온 것을 회개하였습니다

* 집회를 통해 은혜 주심을 감사하며 목원들과 VIP를 위하여 기도에 힘쓰는 삶을 살겠습니다

* 하나님 뿐 아닌 이웃을 보게 하셨어요.

* 순종이 많이 부족했다 반성했어요.

* 싱글목자 간증 듣고 외기러기 성도 더욱 신경쓰겠다 생각했어요.

* 어떻게 목원들을 행복하게 해줄까 생각하고 있어요.

* 가정교회를 깊이 있게 알게 되었어요.

* 목녀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도전으로 바뀌었어요.

* 목자 스스로 즐거워야 목원,어린이들까지 즐거울 수 있겠다 싶어요.

* 목녀로 섬기게 하심 행복하고 감사해요.

* VIP 초청은 혼자 아닌 목장교회 같이 하는 것 알고 부담 작아졌어요.

* '밥 먹으러 오세요' 쉽게 느껴졌어요.

* VIP에게 말 건내려 눈치 봤는데, 많이 사라졌어요.

* 새로운 VIP를 위해 어려운 VIP를 포기할 수 있겠다 싶어요.

* 많은 VIP들로 낙심되었던 마음 도적받게 되었어요.

* 목장에서 식사는더  맛있게 풍성하게 먹고 열심히 전도해야겠어요.

* 우리교회도 잘 하고 있고, 계속 전진하면 되겠어요.

* 평신도세미나 다름없는 말씀과 간증을 목자목녀,성도 모두 듣게 되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