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한 동행교회(고양산성) 김은선입니다~
먼저 저희교회에서 신청하신 분들 3명이 모두 함께 참가하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가정교회라는 말은 작년부터 제가 담임목사님으로부터 들었던 것 같습니다.
초대교회의 회복이라는 타이틀은 무언가 의미심장해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신앙생활은 오래 하였지만, 저의 섬김을 통해 전도가 되어지는 기쁨을 누리지 못했습니다. 그렇다고 섬김을 꾸준히 하면서 전도대상자가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인내하며 기다리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평신도세미나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전도할 영혼을 가정에서 섬기면서
결실하기를 소망하며 끝까지 섬겨주는 마음인듯합니다.
저희 3명은 개척목장을 꾸려가야 합니다. 인내하며 주님 안에서 섬기다 보면,
농부가 추수하듯 결실하는 영혼들이 있겠지요?
서서 오랫동안 귀한 말씀 전해주신 목사님과, 편안하게 섬겨주시면서 애쓰신 스텝분들,
식당에서 맛있는 식사와 간식을 제공해주신 감사한 분들,
뜨거운 마음으로 사역하며 간증해주신 목자님들,
가정에서, 목장에서 섬겨주신 홍미현 목자님과, 크즐 오르다 목장 식구들, 감사합니다~
가족으로 섬겨주시며, 또 따뜻한 환송까지...감동이었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천안아산제자교회에서 하나님의 영혼들을 세우는 귀한 사역 끝날까지 성령안에서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
개척목장의 VIP 풍년이 넘치길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잘하실려고 하지마시고 성령님께 모든것을 맏기고 확신을 가지시고 믿음으로 나가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