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울산 큰빛교회를 섬기고 있는 김재원 목자입니다.
2박 3일간의 짧지만 긴 여정을 마치고 다시 일상생활을 할려니 평신도 세미나의 순간들이 많이 생각이 납니다.
우선 말도 안되는 손승구 목자님의 간증을 해야하는 이유로 간증을 하게 된 점 감사드립니다~~^^
내용인 즉은 "목자님이 정장을 입고 오셨으니 간증을 해야한다는^^"
우리 삶에서는 이렇게 말도 안되는 일이지만, 마치 필연인듯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역시 하나님의 계획하심이라 생각했고 기도는 손승구 목자님이 많이 했을 것이니 저는 그냥 순종을 했습니다^^
이번 평신도 세미나를 통해서 내 마음속 깊은 곳에서 세겨진 단어는 "영혼구원하여 제자 삼자"입니다.
열심히 해서도 안되고, 미친듯이 해서도 안될 것 같습니다. 그것은 결국 지치기 때문이지요
내 속에 가정교회의 피가 흐르게 한다면 힘들지도 않고 지치지도 않는 목자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척하는 목자가 아니라, 삶이 가정교회가 되어야 한다는 것..
많이 느끼고 많이 배우고 왔습니다.
그날 간증을 했기 때문에 말은 많이 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김재원이라는 목자가 하나님앞에서 얼마나 바로 설 수 있는지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제자교회를 위해서 기도 많이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를 위해서도 많이 기도해주세요^^
2박3일 동안 강의해주신 심영춘목사님 감사합니다.
섬겨주신 손승구목자님 가정에도 항상 주님의 평안이 가득하시고 하늘복 많이 받으실 기도드립니다.
또한 간식으로 찬양으로 식당에서 봉사하신 모든 성도님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
말씀에 순종하여 다른 일 하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일(나눔)하고 일 할려고 합니다~~^^
그리고 목자님께서 가고 나서 교회 많은 분들이 목자님을 찾았습니다. 조만간 저희 교회에 다시 오셔야 하지 않을까...싶네요. ㅋㅋ
저와 김영숙목녀에게 많은 간증과 공감되는 많은 부분 나눌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목자님과 목녀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주일 연합예배 간증문은 제가 대신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