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타이완 목장에 목자 서석우입니다.
저는 어린이 목자 컨퍼런스에 다녀온 간증을 하겠습니다.
제가 이번 컨퍼런스를 가게된 동기는 목자이기 때문에 당연히 가야된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저가 컨퍼런스에 다녀와서 배운것 3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공감하는 어린이 목자에 대해 배웠습니다. 공감이란 남의 감정을 알고, 들어주고 맞장구 쳐주는 것입니다. 저도 공감에대해 배워서 이제부터는 목원의 말에 공감해주는 어린이목자가 되어야 겠습니다.
두번째, 큐티에 대해 배웠습니다. 큐티는 먼저 기도하고, 성경을 읽고 깨닫은 말씀을 가지고 기도하고 다짐하는 것입니다. 저도 큐티를 규칙적으로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세번째, 어린이 목자 길라잡이 라는 주제로 고요찬 목사님께서 강의하셨는데 우리 교회 목사님이 강의하시는것을 보고, 우리가 더 목장을 잘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컨퍼런스에서 가장 좋았던 것은 다른 교회 어린이 목자들과 했던 조별모임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교회 어린이목자들은 어떻게 목장을 하는지 들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컨퍼런스에 다녀와서 변화된 것은 매일 아침마다 큐티와 기도를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앞으로 성경 말씀 읽는것과 예배를 바르게 드리는 것에 모범을 보여서 동생이 예비목자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겠습니다.
성도 여러분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몇개월 남지 않은 아동부에서 동생들에게 보고 배우는 석우 목자님 되기를 기대합니다.^^